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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왠만하면 메인이벤트를 분석하는데 이번 메인이벤트는 분석할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아 코메인으로 합니다. 요즘 UFN은 메인이벤트가 영 별로네요. 앞으로도 벨포트-가스텔럼, 마누와-앤더슨, 스완슨-로보프가 메인이벤트네요. 아르템 로보프가 스완슨에게 트윗 한번 날리고 메인이벤트를 꽤 차다니 ... 거참 ... 요즘은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볼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번 경기는 조니 핸드릭스의 은퇴가 달린 경기입니다. 진다면 은퇴한다고 했죠. 과연 조니 핸드릭스를 계속 옥타곤에서 볼 수 있을까요? 프로필 & 전적 1. 사우스포 VS 사우스포 - 이 시합은 사우스포 VS 사우스포의 대결입니다. 두선수 모두 사우스포의 이점을 많이 활용하며 싸우고 있죠. 사우스포의 이점이 없어진 두선수의 대결 누가 유리할까요? 저는 헥터..
코너 맥그리거 VS 플로이드 메이웨더 금액 포함 모든 상세한 부분에 합의했다. (아이리쉬 선에 의하면 맥그리거 - 플로이드의 복싱매치에 대한 모든 사항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2주 이내에 공식적인 발표가 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네요. 과연 얼마 선에서 금액이 맞춰졌는지 UFC는 관여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프레디 로치와 훈련 중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기술을 더욱 날카롭게 가다듬고 파이터로서 더 개선되기 위해 프레디 로치와 훈련 중이라고 하네요. 복귀시점은 7월 3일 브라질 대회가 좋으며 상대는 아무나 상관없지만 탑텐 랭커를 붙여달라고 하네요.) 인빅타FC 페더급 인터림 챔피언 메간 앤더슨 : 지금은 사이보그와 싸우지 않는다.(만약 제메인 드 란다미가 수술을 해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면 사이보그는 메..
영화는 브레이크없이 산으로 거침없이 질주한다. 강추 : 영화의 허구성과 개연성 없음에 매우 관대하고 케이퍼무비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복잡한거 싫어하고 순간순간의 액션과 비주얼, 개그 등에 더 몰입하는 분들 비추 : 영화의 리얼리티,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분들, 영화를 빅스크린과 좋은 사운드에서 본다는 것이 단순히 킬링타임이나 연애의 수단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평점 : 5.6 연출력 (★★☆☆☆) - 비주얼도 좋고 호흡도 좋고 액션도 좋고 연기 디렉팅도 좋고 특히나 관객의 눈을 계속 잡아놓는 컷과 컷 사이의 인서트 씬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이고 올드한 느낌에 개연성이 전혀 없다. 아무리 허구가 허용되는 장르라고 해도 이건 너무했다. 벤츠에 마티즈 엔진이 장착된 느낌이다. 하드웨..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코메인 이벤트인 조니 핸드릭스 - 헥터 롬바드의 매치입니다. 더이상 웰터급에서 뛸 수 없는 핸드릭스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체급으로 이 경기 핸드릭스가 패배하고 미들급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면 자신은 정상에도 올라봤고 패배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하고 싶지 않기에 은퇴한다고 했죠. 개인적으로 롬바드의 파워를 핸드릭스의 무지막지한 맷집이 버티고 반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메인 이벤트 - 트래비스 브라운 VS 데릭 루이스가 메인이벤트네요. 데릭 루이스는 두번째 메인이벤트에 나섭니다. 첫번째 메인이벤트였던 샤밀 압둘라히모프전 5라운드에 대한 걱정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 3개의 라운드를 모두 잃고 양팔이 부러지고 체력이 방전된 압둘라히모프를 겨우 피니쉬 시켰죠. 이 옥..
데이나 화이트 : 미샤 서쿠노프는 이제 UFC와는 이별이다. ("나는 미샤와 그의 아내를 만났다. 우리는 결국 계약에 접점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미샤에 관심이 없다. 나는 이것을 확실히 했다. 그는 내가 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안다. 당신들은 그를 어딘가에서 볼 수 있겠지만 UFC는 아니다." * 굉장히 강한 어조로 말하는게 미샤 서쿠노프를 을의 위치에 두고 압박하려는 전술로 보이네요. 정말 미샤 서쿠노프 잃으면 아쉬운데... 궁금하네요. 미샤 서쿠노프가 어떤 조건을 제시했는지 UFC가 또 어떤 조건을 제시했는지 말이죠.) 윌슨 헤이스 : 타이틀전을 위해서라면 조셉 베나비데즈와 싸울 수 있다. (타이틀샷을 원하지만 조셉 베나비데즈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
셔독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크리스 사이보그 호날도 자카레 VS 마이클 비스핑 - 요엘 로메로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미 마누와 - 코레이 앤더슨 승자 더스틴 포이리에 VS 에드손 바르보자 - 베닐 다리우쉬 승자 윌슨 헤이스 VS 쿄지 호리구치 블러디엘보우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크리스 사이보그 혹은 메간 앤더슨 홀리 홈 VS 캣 진가노 앤더슨 실바 VS 비토 벨포트 혹은 라샤드 에반스 데렉 브런슨 VS 헥터 롬바드 - 조니 핸드릭스 승자 혹은 크리스토프 조코 호날도 자카레 VS 마이클 비스핑 - 요엘 로메로 승자 혹은 루크 락홀드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미 마누와 - 코레이 앤더슨 승자 혹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더스틴 포이리에 VS 에반 던햄 혹은 마이클 키에사 윌슨 헤이스 VS 쿄지 ..
더스틴 포이리에 VS 짐 밀러 - 역시 두선수 터프하고 화끈하네요. 가장 인상적인게 포이리에의 변신이네요. 확실히 자신의 폭발력에 디펜스를 잘 믹스해왔네요. 초반 스텝도 많이 써주고 앞손과 레그킥 위주의 타격으로 신중하게 가다가 상대를 펜스로 몰았을 때 포이리에표 펀치교환이 폭발하는데 ... 여기서 예전처럼 머리 움직이며 양훅을 막 휘두르는게 아니라 이번엔 잽을 잘 섞어주고 특히나 왼손 가드가 굉장히 좋아졌네요. 여기서 상대 빠져나갈 때 따라가는 타격도 여전하고요. 그리고 이 가드는 원거리 타격에서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느낌이네요. 포이리에가 다리에 데미지를 받으며 플랜B를 가동하는 상황도 페더급에선 상대를 클린치로 붙잡아놓고 레벨체인지해도 잘 끌어내리지 못했는데 저번 조셉 더피전도 그렇고 오히려 라이..
라이언 라플레어 VS 호안 카네이로 - 카네이로 실망이네요. 적어도 붙어서 엉키고 해야 무슨 상황이라고 벌어지는데 계속 수비적으로만 싸우며 자신만의 타이밍을 보려고 하니까 계속 얻어맞기만 하고 ... 라플레어 정도의 타격을 가진 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타이밍봐서 카운터 치거나 테이크다운하려는 플레이를 못할 정도면 카네이로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스위칭을 많이 준비해온 느낌인데 스위칭의 기본 목적이 상대에게 혼선을 주기 위함인데 본인이 펜스와의 거리 계산을 못해 셀프 컷오프되고 넉다운 타격을 허용하니 ... 카네이로 그의 좋은 주짓수실력은 이번에도 보여줬지만 뛰어난 주짓떼로가 가지는 타격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네요. 베우둠처럼 테이크다운 당해도 상관하지 않고 싸울 멘탈..
릭 글렌 VS 필립 노버 - 계체를 보며 깨달은건데 릭 글렌이 원래 페더급 선수였군요... UFC 데뷔전 에반 던햄과 싸워서 라이트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코스트코 그만두고 전업파이터가 된 것도 그렇고 릭 글렌에 대한 기대감이 갑자기 수직상승하는군요. 그나저나 필립 노버의 발렌타인 선물에 릭 글렌 완전 당황했네요. ㅋㅋㅋ 이안 맥콜 VS 자레드 브룩스 - 자레드 브룩스는 플라이급의 마이크 페리네요. 거참 엄청 나대네요. 맥콜은 베테랑답게 잘 받아 넘기는군요. 그런데 자레드 브룩스 급오퍼받았는데 굉장히 몸이 좋네요. 평소에 열심히 훈련하나 보네요. 경기보니까 자레드 브룩스 굉장히 웰라운드하고 어그레시브하고 익사이팅한던데 ... 입만 산 선수인지 진짜 실력을 겸비했는지 내일 기대가 됩니다. 이슬람 마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