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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셔독 예상 데릭 루이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조니 핸드릭스 VS 라샤드 에반스 - 다니엘 켈리 승자 엘리아스 테오도로 VS 크리스토프 조코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폴 펠더 VS 조 로존 블러디엘보우 예상 데릭 루이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트래비스 브라운 VS 마크 헌트 - 알리스타 오브레임 패자 혹은 로이 넬슨 조니 핸드릭스 VS 브래드 타바레스 혹은 데렉 브런슨 헥터 롬바드 VS 크리스 카모지 혹은 네이트 마쿼트 엘리아스 테오도로 VS 크리스토프 조코 혹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사라 맥만 VS 라켈 페닝턴 칼라 에스파르자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안젤라 힐 티아고 산토스 VS 라샤드 에반스 - 다니엘 켈리 승자 혹은 데이비드 브랜치 평산아빠 예상 데릭 루이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 벤 로스웰..
폴 펠더 VS 알레산드로 리치 - 펠더가 2주짜리 급오퍼받고 출전했지만 역시나 클래스를 증명하네요. 펠더가 탑15로 올라가지못하고 그 주변에서 맴돌지만 타격만큼은 에드손 바르보자와도 좋은 승부를 하는 수준이죠. 펠더의 백스핀엘보, 앞손 훅 카운터도 너무 잘 들어갔고 경기를 마무리지은 숏엘보 카운터는 진짜 예술이네요. 많은 선수들이 이거 연습하는거 같던데 이렇게 완벽하게 성공시킨건 펠더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짧은 거리에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엘보의 특성상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 굉장한 기술이네요. 사라 맥만 VS 지나 마자니 - 역시나 상대가 안되네요. 그래도 처음에 사우스포인 마자니에게 완벽하게 발먹히고 레프트 스트레이트 허용한건 옥의 티네요. 엘리어스 테오도로 VS 세자르 페레이라 - 흠...
제랄드 머셔트 VS 라이언 제인스 - 33전의 선수에 -300의 배당율을 받은 선수답지 않게 머셔트 선수는 라이언 제인스의 복싱거리에서의 펀치교환에서 대응이 너무 엉성했고 테이크다운도 너무 쉽게 당해 갸우뚱했는데 그라운드가 진짜 좋네요. 상대의 패스시도를 막는 것도 그렇고 가드포지션에서의 순간적인 암바도 너무 멋졌네요. 상대도 블랙벨트 주짓수를 가진 선수인데 너무 쉽게 암바를 성공시켜버리네요. 이 정도 수준이라면 상대가 그라운드로 가는걸 굉장히 꺼려할 것으로 보이네요. 티아고 산토스 VS 잭 마쉬맨 - 산토스가 굉장히 전략을 잘 짜왔네요. 오소독스에서는 중심을 뒤로 놓고 리치를 최대한 활용하며 마쉬맨의 타격을 유도해놓고 카운터를 치고 사이사이 사우스포로 전환해 바디킥을 차주는 전략이 꽤나 잘 먹혔네요. ..
- 몇개의 소스에 의하면 미트리온이 아침에 아픔을 느꼈고 경기를 취소했다는 얘기들을 하네요. 그래서 차엘 소넨 효도를 시합을 자진 요청했다고 하네요. 코메인이벤트인 조쉬 톰슨 - 파트리키 핏불이 그대로 메인이벤트가 되었네요. 미트리온은 감량도 안하는 선수인데 몸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런 일이 생기나요. 정말 미트헤드란 닉네임이 어울리네요. 이런 대형 이벤트에 시합당일 메인이벤트가 취소되는 이런 일이 있었나요? 스캇 코커 인생 최악의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네요.
티아고 산토스 VS 잭 마쉬맨 - 산토스 폭설로 인해 영양사와 트레이닝 코치가 늦게 합류해 훈련과 감량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래도 잘 극복하고 체중을 맞췄네요. 몸은 그전보다 데피가 줄어든 느낌이네요. 킥커와 펀처의 멋진 타격대결 기대해 봅니다. 칼라 에스파르자 VS 랜다 마르코스 - 외모만 봐서는 마르코스가 완전히 압도할거 같은데 ㅎㅎ 과연 홈관중의 응원을 등에 엎고 마르코스가 빅업셋을 만들어낼지 에스파르자가 아직 자신이 건재함을 알릴수있는 매치가 될지 궁금하네요. 안드라데, 워터슨의 합류와 기존의 코발키에비츠, 가델라, 나마유나스까지 굉장히 컨텐더라인의 경쟁이 치열한 스트로급의 컨텐더의 한축으로 전 챔프 에스파르자가 합류해 재밌는 구도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노르딘 탈렙 - 폰..
크리스 사이보그 비포/에프터 사진(이 사진을 올린 팬은 "미디어는 손쉽게 섹시스트가 된 것으로부터의 공포를 무시한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네요.) 크리스 사이보그의 약물 양성 반응에 대해 무혐의 결정(USADA에서 사이보그의 TUE 소급 적용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뇨제(스피로락톤) 검출에 따른 약물 양성 반응 결과는 없었던게 되었네요. 즉, TUE 기간에는 제한된 금지약물을 사용할 수 있기에 이 검사결과는 무의미해지는거죠. 예전에 TUE받아서 TRT맞고 경기하던 댄 핸더슨, 비토 벨포트 등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과 이것의 차이점은 TUE 기간동안 경기를 할 수 없다는 점이죠.) GSP UFC와 계약 체결!!! (계속 UFC와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데이나 화이트가 직접 계약했다고 언급했네요..
조니 핸드릭스 : 나의 파워가 돌아왔다.("나의 신장은 매그니전 이후 5일간 기능이 정지했다. 그리고 체중은 219파운드까지 불어났다. 병원에 가라는 간호사 친구의 말을 듣지 않고 수분섭취를 끊었고 해야하는 많은 것들을 했다. 그러자 신장은 다시 기능하기 시작했고 199파운드까지 내려갔다. 이번이 신장에 이상이 생긴 2번째 케이스다. 나는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스스로를 죽이고 있었다. 웰터급에서 감량을 해야하기에 가족과 함께 일상의 것들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그것을 매일 할 수 있다. 인생의 재미가 돌아왔다. 그리고 예전의 나의 파워가 돌아왔다. IV밴 이후 몸에 에너지가 많지 않아 파워샷을 골라서 내야 했다. 계속 상대를 푸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계속 강한 파워샷을 날리며 6,7라운드도 뛸..
UFN105 판타지 게임 예상 UFN105 탭폴로지 예상 UFN105 배당율 1. 엇갈린 예상 - 데릭 루이스가 3곳에서 모두 탑독을 받았지만 팬들의 신뢰보다는 도박사들의 신뢰를 많이 받고 있지는 않네요. 저도 데릭 루이스가 favorite 탑독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도박사들과 팬이 가장 엇갈리는 매치는 엘리어스 테오도르 VS 세자르 페레이라의 시합이네요. 페레이라가 자신의 리치 어드밴티지를 살리지 못하는 면과 유리턱이 겹치며 넉아웃 파워가 있는 선수들에게 고전해왔지만 테오도르는 그런 류의 선수가 아니죠. 오히려 테오도르의 장점인 그래플링을 살리지 못하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죠. 또한 최근 세자르 페레이라가 거리조절 능력과 풋워크의 개선 그리고 펜스에 갇혔을 때의 대응능력 진화 등 자신의 약..
플로이드 메이웨더 : 맥그리거와의 계약은 없다.("여러가지 루머들이 떠돌고 있지만 나는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 이번에 어떤 파이터와의 시합을 위한 계약은 없었다.나는 행복하게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고 어떤 변화가 있다면 확실하게 말하는대 세계에 가장 먼저 알릴것이다." 데이나 화이트역시 TMZ와의 인터뷰에서 짧게 "no deal"이라고 얘기했죠. 이에 대해 맥그리거는 트윗을 통해 "나는 지금 라스베가스에 있다. 내가 오니까 메이웨더가 은퇴하는구만."이라고 썼네요. ) 조니 핸드릭스의 현재 체중은 : 193파운드 (무리없이 체중을 맞추겠네요. ^^ ) 제임스 문타스리, 필립 노버 은퇴(노버야 그렇다쳐도 문타스리를 못보는건 안타깝네요.) 짠돌이 UFC (기존에 시합이 잡힌 캠프쪽에 상대선수에 대한 시합영상을 ..
거너 넬슨 VS 앨런 조우반 UFN107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앨런 조우반 소원성취했네요. 탑15 랭커에 메인이나 코메인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랬는데 두가지 다 이뤘네요. 유력한 김동현의 상대후보가 매치업이 되면서 김동현 선수 진짜 카마루 우스만하고 붙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마이클 비스핑 : GSP와 UFC는 거의 계약 성사 직전이다. ("GSP의 트레이너는 나에게 최근 UFC와 많은 부분은 합의를 이뤘고 거의 계약이 끝나간다고 얘기했으며 그들이 나와 싸우길 원한다고 얘기했다. 나의 다음 상대는 요엘 로메로지만 GSP와의 시합도 역시 가능성의 영역에 있다. 항상 와일드카드는 있는거지.") 메이웨더와의 시합 협상을 위해 라스베가스에 온 코너 맥그리거(어제 아아리쉬 선의 보도가 진짜인가 봅니다. 메이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