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요즘 기분좋을거 같은 로우지와 에드가

셔독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프랭키 에드가

네이트 디아즈 VS 에디 알바레즈

미샤 테이트 VS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 VS 론다 로우지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VS 톰 브리즈

블러디엘보우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프랭키 에드가 혹은 조제 알도(조제 알도가 더 큰 시합을 만들수 있으니 알도가 더 좋다네요.)

네이트 디아즈 VS 에디 알바레즈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홀리 홈 VS 캣 진가노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혹은 줄리아나 페냐

일리르 라티피 VS 패트릭 커민스(호제리오 노게이라전 승리시) 혹은 에드 허먼

코리 앤더슨 VS 클린트 헤스터 - 마르코스 리마 승자 혹은 니키타 크라이로프 - 프란시마르 바로소 승자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VS 알렉산더 야코블레프

대런 엘킨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디에고 산체스 VS 조쉬 버크만

평산아빠 예상

코너 맥그리거 VS 프랭키 에드가

- 맥그리거가 다음 시합은 페더급 방어전이라고 했고 알도보다 에드가를 원했습니다. 알도도 가능성이 있지만 에드가가 더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네이트 디아즈 VS 에디 알바레즈

- 맥그리거와의 시합이 성사되기전 디아즈가 원한 상대는 알바레즈였습니다. 두 선수간에는 약간의 트래쉬토크도 주고 받았고...(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디아즈가 맥그리거와 마이클 존슨을 이기면서 실력과 상품성을 모두 증명했습니다.

차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알바레즈와의 매치업에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 홀리 홈이 됐건 미샤 테이트가 됐건 이기는 선수의 다음 시합은 론다 로우지라고 데이나 화이트가 못 박았습니다. 다른 옵션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테이트가 이기자마자 화이트는 론다 로우지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죠. "테이트가 쵸크로 홈을 이겼어" 거기에 론다는 농담이겠지만 "그럼 빨리 훈련을 시작해야겠군"이라고 답했습니다.

테이트 - 로우지의 트릴로지가 올해 안에 열릴 것으로 봅니다.

홀리 홈 VS 캣 진가노 혹은 아만다 누네스

- 만약 홈이 인기있는 챔프였다면 리매치가 주어져도 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할 거 같습니다. 홈이 다시 타이틀 믹스 되기 위해선 진가노나 누네스를 이겨야 합니다.

로우지가 이기든 테이트가 이기든 홀리 홈은 진가노나 누네스를 이긴다면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혹은 줄리아나 페냐

- 누네스가 이번 경기 승리를 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은 타이틀샷을 요구하지만 아직 때가 이르다고 보입니다. 타이틀 샷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홀리 홈을 이기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누네스는 줄리아나 페냐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며 자신의 위치를 한번 더 지켜야 한다고 보입니다.

일리르 라티피 VS 니키타 크라이로프 - 프란시마르 바로소 승자

-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라티피와 코리 앤더슨 두 선수 중 하나는 밑에서 올라오는 선수를 상대하고 한 선수는 위의 랭커와 붙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앤더슨이 좀 더 앞서나가는 느낌이라 앤더슨이 커민스-노게이라 승자와 붙을 확률이 많고 라티피는 크라이로프-바로소 승자가 적당해 보입니다.

코리 앤더슨 VS 패트릭 커민스 - 호제리오 노게이라 승자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VS 톰 브리즈 혹은 마이크 파일

- 뭐 브랜든 태치를 이겼으니 그 정도 레벨의 선수를 다음 선수로 만날거 같고 그 위치에 브리즈, 파일 정도가 보입니다.

대런 엘킨스 VS 머사드 벡틱 혹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 엘킨스가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랭커들과 경쟁하기에는 좀 더 증명할게 남았다고 보입니다. 아직은 게이트 키퍼 역활이 더 적당하다고 보이고 페더급 메인스트림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로는 벡틱과 오르테가가 최일선에 있습니다.

디에고 산체스 VS 조 로존

- 이제 할 때가 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