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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그렉 잭슨 팀메이트간의 대결에서 알롭스키 세컨에 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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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그렉 잭슨 팀메이트간의 대결에서 알롭스키 세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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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바나 : 맥그리거의 패배는 체력저하와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가장 큰원인이다.

(맥그리거는 같은 스탠스를 상대로 너무 레프트를 크게 치려고 했고 네이트는 숄더롤로 몇개의 타격을 튕겨냈고 맞아도 움직이며 맞았다. 그래서 네이트에게 다른 상대로하던 충격을 안겨줄수없었다.


그래도 좋은 것도 많이 맞췄고 테이크다운은 당했지만 스윕하고 파운딩도 꽂고 1라운드는 가져갔다고 생각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나는 한방에 보내려하지마라. 너무 크게 휘두르지말라고 코칭했다.


코너는 경기 후 너무 비효율적으로 싸웠고 네이트는 효율적으로 싸웠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경기중 이해시키려는 부분이 그것이었다.


2라운드 코너는 방전되어 버렸다. 결코 디아즈형제에게 그들이 지친다고 얘기할 수 없을거다. 그들은 페이스를 유지하는 믿을 수 없는 능력이 있다. 그들은 경이로운 운동선수들이다. 


화나는 부분은 나는 코너와 오랫동안 함께해왔고 그가 어마어마한 라운드를 소화하는걸 보아왔는데 지쳤다는 점이다.)






그렉 잭슨 : 나는 알롭스키 세컨에 설 거야.

(팀 메이트간의 대결에서는 통상적으로 세컨에 참여를 안하는데 이번에 알롭스키와 약속을 한 특별한 케이스라며 알롭스키의 세컨을 볼 거라고 하네요.


비록 같은 체육관에서 오브레임과 알롭스키가 훈련하지만 두선수의 훈련시간이 달라 마주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것도 비지니스의 일부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크리스 와이드먼 : 지난 락홀드의 승리가 요행수였음을 증명할거야

(와이드먼은 물어봤기에 발이 부러진걸 공개한거지 변명을 하려고 한건 아니었다며 자신은 발부상으로 레슬링훈련을 하거나 풋워크 드릴을 전혀 못했지만 락홀드를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자신의 패배로 이어졌고 그날은 락홀드의 밤이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자신은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미 3개월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즉각적인 리매치라는 기회를 얻어 너무 감사하고 1차전의 락홀드의 승리가 "fluke"였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하겠다고 하네요.)



로스 피어슨 - 채드 라프리스의 경기는 170파운드 경기

( 라프리스가 체중을 맞추기 시간이 너무 없긴 하죠.)



제이크 매튜스 : 나는 호주에서 싸우는것에 만족한다.

(열광적인 관중들을 등에 없고 피곤한 비행기를 안타도 되고 굳이 왜 외국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 지 모르겠다며 호주에서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다면 앞으로 모든 경기를 호주에서 해도 행복할거라고 얘기하네요^^



상대 조니 케이스에 대해 그는 너무 자신에게 확신에 차 있는 선수라며 그 부분만 깨면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그의 레인지 밖에 서있을 수 있고 거기서 빠르게 인앤아웃을 한다면 그의 스탠딩타격에 대응할 수 있고 지금까지 그에게 충분한 레슬링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한두번 실패한다고 테이크다운을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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