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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N85 계체영상 및 결과 - 여유로운 함서희, 너무 큰 피지컬 핸디캡을 갖는 헥터 롬바드 본문
함서희 VS 벡 롤링스
- 함서희 선수 여유가 있네요. 음악에 맞춰 리듬도 타고 롤링스가 신경전을 거는데 전혀 동요안하고 여유롭게 받아치네요.
신장차이가 나긴 하지만 해볼만한(?) 차이로 보이네요. ^^
제임스 테 후나 VS 스티브 보세
- 두 선수 모두 전 경기 185 시합이었는데 결국 라이트헤비급으로 다시 올라왔군요...
미들급에서의 실패를 딛고 한 선수는 라이트헤비급에서 살아남는 매치네요.
두선수 모두 화끈한 스타일이라 내일 경기 매우 기대되고 누가 이겨도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테 후나의 부활이냐 보세의 기대주 등극이냐 말이죠.
근데 두선수 몸은 원래 몸보다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니엘 켈리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유도 VS 주짓수의 대결이네요. 다니엘 켈리 선수는 뭔가 엄청 엉성해보이는데 승리를 잘 따내는데 이제 좀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와 붙었는데도 특유의 허우적거리는 타격과 함께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경기는 아무래도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의 경기력에 초점이 맞춰지네요. 미들급의 기대주가 될 수 있을지 ...
제이크 매튜스 VS 조니 케이스
- 굉장히 기대되는 기대주간의 시합이네요. 두선수 신장차이가 거의 없네요. 셔독에선 10cm 차이 나는걸로 나와있는데 ...
매튜스 몸 정말 좋고 특히나 상체가 매우 발달했네요. 케이스가 자신의 신장과 리치를 잘 살리는 선수인데 그런 것이 많이 없어진 매튜스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하며 스탠드 업 게임을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가 관심포인트네요.
케이스도 많이 리게이닝하겠지만 매튜스에게 어프로칭을 허용했을때 클린치에서 약간 엉성한 케이스가 돌리고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헥터 롬바드 VS 닐 매그니
- 롬바드는 우려와 달리 몸이 괜찮고 매그니는 급오퍼받을 때 보다 확실히 몸이 좋아졌네요.
일단 매그니가 원하는 베스트 롬바드와 싸울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두선수 신장/리치가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요. 아무리 강한 타격을 가진 롬바드라지만 이 정도 피지컬 차이는 극복하기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엄청난 신장차이에도 불구하고 두선수의 손이 같은 위치에 있네요.
헌트 - 스트루브의 경우 스트루브가 느리고 앞손 활용을 매우 테크니컬하게 하는 선수가 아니고 웰라운드하지 않으니까 헌트가 맷집이 워낙 좋아 극복했지만 매그니는 웰라운드하고 앞손 잘 쓰고 체력도 좋고 빠르죠.
만약 이걸 극복해내고 롬바드가 매그니를 넉아웃시킨다면 생각보다 임팩트가 클것으로 보이고 바로 타이틀 믹스될 수 있다고 보이네요.
마크 헌트 VS 프랭크 미어
- 마크 헌트는 수월하게 계체를 통과했고 프랭크 미어의 경우 약간 체중을 줄여서 나왔네요. 일단 두선수 잘 준비한 모양새네요.
슬러거 VS 주짓수 에이스 간의 영역싸움에서 과연 누구의 영역에서 싸우게 될 지 상당히 궁금하고 결국 이 경기는 미어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순간이 가장 눈여겨 봐야할 순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매 순간이 다 긴장되는 시합일 같네요.
헌트의 원,투에 미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미어의 테이크다운에 헌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클린치에서 미어의 레벨체인지를 헌트가 막아내고 돌려나올지 그라운드로 갔을때 헌트가 이스케이프 할 수 있을지 매순간이 긴장되는 순간이고 사실 그러하기에 헌트의 경기가 매력있는거죠.
*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에 따르면 피어슨 - 라프리스 경기가 170파운드 매치가 될거라고 했는데 ... 아니네요 ... 흠 .. FRB도 신뢰할만한 사람은 아닌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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