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쉐인 카윈 라이진FF 참전

쉐인 카윈 라이진FF 참전

(카윈 VS 효도르는 팬들을 라이진 FF로 불러올 수 있는 꽤나 흥미로운 매치네요.)

#Grind in Thailand leads to victory everywhere else. #TeamPettis pic.twitter.com/O8D0P7HvIa

— Anthony Pettis (@Showtimepettis) October 21, 2016

앤소니 페티스 태국 전지훈련중

(밤늦게까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네요. ^^)

클라우디아 가델라 : 오버트레이닝이 체력저하를 가져왔다.

(자신은 지금껏 훈련 중 혹은 경기 중 요안나와의 2차전같은 체력저하를 느낀 적이 없다며 17주간의 하드한 트레이닝은 자신의 기술 수준을 분명 높여줬지만 결국 오버트레이닝으로 카디오를 잃었다고 분석하네요.

안드레 페데이라스와의 불화 이슈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으며 자신은 원래 체육관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브라질은 훈련 이외 시간에 릴렉스하게 휴식을 하기 좋지 못하며 자신이 훈련 중인 앨버커키의 고도가 카디오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기에 미국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상대 코트니 케이시에 대해선 진짜 시합을 원하지 않았고 오퍼가 왔을 때 거절했다고 하네요. 자신은 칼라 에스파르자를 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몰라도 시합은 성사되지 않았고 로즈 나마유나스, 테시아 토레스, 제시카 안드라데와도 매치업이 되지 않았고 결국 코트니 케이시를 제외한 어떠한 상대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에드손 바르보자 : 네이트 디아즈나 마이클 키에사를 원한다.

(알바레즈가 타이틀샷을 받았듯 자신도 같은 선수들을 이겼기 때문에 한번만 빅네임을 이기면 자신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믿기에 이 레벨의 선수 중 매치업이 가능한 선수가 현재 네이트 디아즈와 마이클 키에사이기에 이들을 원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현재 커리어상 최고의 몸상태라고 느끼기 때문에 빨리 경기를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카디오 훈련을 디스한 에디 알바레즈

("우리가 뚜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는거냐 피스트 파이팅을 하는거냐?" 라며 맥그리거의 싸이클을 이용한 카디오 훈련을 디스하네요.)

조제 알도 : 은퇴에 관해 다시 생각중이다.

(팬들로 부터의 질문들을 모두 보고 나서 가족과 상의했고 MMA 은퇴에 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땡큐 러시아"는 뭔지 모르겠네요.)

라샤드 에반스 : 우리는 파이트 비지니스를 하는거지 프렌드 비지니스를 하는게 아니잖아.

(팀 케네디와의 매치에 대해 매우 좋다고 생각했는데 케네디가 약간의 트래쉬토크를 하는걸 듣고 약간 실망했다고 하네요. 

자신은 케네디와 여러번 그라운드 훈련을 했고 그의 게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는 분명 자신에게 클린치를 시도할거라고 예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건 체스매치가 될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의 그라운드 게임은 상대의 체력을 빨아먹는데 마이클 비스핑은 정말 그런거에 안당하는 그라운드에 묶어두기 힘든 선수인데 그런 선수마저 케네디가 그라운드에 눌러놓고 체력을 빨아먹었다며 케네디전이 절대 쉽지 않지만 만약 케네디를 이긴다면 이 체급의 어떤 선수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