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0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김동현은 빅네임을 얻을 수 있을까?

셔독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줄리아나 페냐 -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코디 가브란트 VS  TJ 딜라쇼

김동현 VS 로렌즈 라킨

레이 보그 VS 존 모라가 - 세르지오 페티스 승자

닐 매그니 VS 도날드 세로니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줄리아나 페냐 -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코디 가브란트 VS  TJ 딜라쇼

도미닉 크루즈 VS 지미 리베라-브라이언 캐러웨이 승자 혹은 존 도슨

존 리네커 VS 하파엘 아순사오 - 알저메인 스털링 승자 혹은 리베라 - 캐러웨이 패자

김동현 VS 닐 매그니 혹은 거너 넬슨

팀 민스 VS 앨런 조우반 혹은 릭 스토리

레이 보그 VS 브랜든 모레노

조니 핸드릭스 VS 료토 마치다

평산아빠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줄리아나 페냐 -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 뭐 거의 확정이죠.

코디 가브란트 VS  TJ 딜라쇼

- 도미닉 크루즈와의 리매치가 아니라면 이게 맞죠.  

도미닉 크루즈 VS 지미 리베라 - 브라이언 캐러웨이 승자

- 도미닉 크루즈가 전성기에서 추락하는 단계가 아니라 가브란트가 너무 잘 한거기 때문에 크루즈에게는 아직 다시 한번 벨트를 가져올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걸 증명해내야 하는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이고 만약 증명해내지 못하고 패한다면 크루즈의 시대가 이제 저무는 것이겠죠.

딜라쇼-리네커 그룹에 반보 정도 뒤쳐져 있다고 평가되는 리베라 - 캐러웨이 그룹 역시 크루즈를 이긴다면 확실한 타이틀샷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죠.

캐러웨이가 항시 주장하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시합이라 거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현 VS 닐 매그니 혹은 거너 넬슨

- 김동현 선수도 가까스로 이겼고 매그니도 썩 좋은 모습으로 이기지 못했죠. 두선수 모두 큰 기회를 주기에는 아직 이르단 생각으로 두선수가 붙어 생존한 선수에게 컨텐더 매치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거너 넬슨과 다시 매치업되는 것도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입니다.

레이 보그 VS 이안 맥콜 (존 시어리전 승리시)

- 현재 플라이급 신성은 벤 응웬, 레이 보그, 브랜든 모레노가 있고 이 중 보그가 가장 앞서 있죠. 응웬은 마콥스키같은 직전경기 패한 전 컨텐더, 모레노는 오티즈가 좋아 보입니다. 뭐 바뀌어도 상관없죠.

하지만 보그는 이미 오티즈하고 한번 했고 직전 경기 패한 선수와 붙이기에는 실력이 어느 정도 검증됐죠.

보그보다 높은 랭킹에 맥콜과 페티스가 있는데 페티스는 상품성이 좋아 포미가와 매치업이 될 정도니(부상으로 존 모라가로 대체됨.) 좀 더 빅네임과 붙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 핸드릭스 VS 팀 보에치 혹은 유라이야 홀 혹은 탈레스 레이테스

- 핸드릭스는 감량 실패 이후 웰터급은 끝났으며 175체급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미들급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얘기했죠. 다음 경기는 미들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케이스인 게스텔럼이 네이트 마쿼트와 미들급에서 매치업이 된 만큼 핸드릭스는 그 보다 살짝 위에 랭크된 선수와 미들급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