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자크 마콥스키, 알리 바가우티노프 UFC 계약 해지

자크 마콥스키, 알리 바가우티노프 UFC 계약 해지 

(두 랭커가 계약 해지가 되었네요. 특히나 알리 바가우티노프는 타이틀도전자 출신으로 랭킹 6위인데 계약 해지가 되었네요. 존 모라가의 걱정이 이해가 가네요. 모라가도 현재 연패중이고 방출을 걱정하고 있죠.)

마이클 비스핑 : 요엘 로메로와의 시합은 좋지만...

(비스핑은 무릎 수술로 4월말에서 5월 초 복귀합니다. 상대는 요엘 로메로가 유력하죠. 

비스핑은 "나는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시합을 원한다. 넘버원 컨텐더와 싸우는 것에 별 관심없다. 하지만 내 커리어 내내 나는 베스트 가이들과 싸워왔다. 내가 얘기하는 가장 큰 시합이란 가장 큰 돈을 발생시키는 시합이다. 

나는 그런 시합을 받을 자격을 얻었다. 그래서 그게 요엘 로메로 시합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앤더슨 실바가 좋다. 그는 최근 나에 대해 지껄이기 시작했다. 그게 아니라면 GSP겠지.

누가 상대가 되든 상관은 없다.")

계속되는 코디 가브란트의 딜라쇼 디스

(이번엔 팀 알파메일과 함께 자신은 크루즈를 깼고 팀 알파메일을 떠나 훈련한 딜라쇼는 크루즈에게 졌다며 딜라쇼를 도발하네요.)

제레미 스티븐스 : 길버트 멜렌데즈의 페더급 데뷔 상대가 되고 싶다.

(스티븐스는 자신과 멜렌데즈가 붙으면 엄청난 시합이 될거라며 자신의 생각에 레전드인 멜렌데즈를 맞이해 자신의 탑텐 지위를 굳건히 하고 싶다고 하네요.)

조니 핸드릭스 : 미들급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한다.

(자신이 또다시 패한다면 그건 캠프의 낭비, 시간의 낭비, 돈의 낭비일 뿐이라며 은퇴를 고려하겠다고 하네요.

핸드릭스는 계약상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크리스 와이드먼 : 난 무사시와 확실히 싸운다.

(처음에 로버트 휘태커전 얘기가 있었는데 수그러들었고 무사시 오퍼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이 부상치료 중이라 시합날짜의 문제가 있었으며 자신에게 완벽한 4월 8일 시합이 들어왔기에 무사시전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또한 무사시가 자신이 경기를 피한다는 소리를 지껄여 동기부여가 됐다며 자신은 결코 경기를 피한 적이 없다며 그래서 그걸 확실히 알려주고 싶어 경기를 수락했다고 하네요.

* 와이드먼과 시합하고 싶으면 와이드먼이 경기를 피한다고 얘기하면 되겠네요. 결과적으로 무사시의 작전(?)이 성공했네요.^^)

케빈 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UFN106 격돌 

(매치메이커도 너무 하네요. 트리날도 7연승이고 그 상대들이 다 미들커터에서 상위권 선수들이었는데 또 비슷한 레벨의 케빈 리를 던져주네요. 은퇴할 때까지 게이트 키퍼만 할거 같네요.

케빈 리는 유망주 테스트만 하다가 이번에 기회를 얻었네요.)

지미 리베라 : 도미닉 크루즈를 은퇴시켜 주겠다.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대체 선수로 존 도슨이 유일한 상대였지만 그 역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상대가 아니라 거절했다며 현재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선수는 코디 가브란트인데 그가 이미 매치업이 되었기에 자신은 도미닉 크루즈와 싸우길 원한다고 하네요.

그가 이미 페이버를 은퇴시킨 것처럼 크루즈도 은퇴시켜주겠다고 하네요.)

앤더슨 실바 : 나는 압박감이 없어. 

(자신은 MMA의 모든 과정을 다 통과해 왔다며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부상도 당하고 이제 경기에 대한 압박감은 없고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이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뭐라 얘기하든 혹은 뭐라 얘기할 것들에 대해 걱정이 없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역시나 마이클 비스핑전을 원하며 단 런던이 아닌 곳에서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런던에서 자신과 댄 핸더슨 모두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조지 설리반 또다시 USADA 규정 위반 

(1년전 걸렸고 올해 1월30일 징계가가 풀리고 랜디 브라운과 시합도 잡혔는데 또 걸렸네요. 조지 설리반은 억울하다며 아이를 갖기 위해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었을 뿐이며 그 증거서류가 다 있다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 사건으로 경기는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