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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06 계체영상 및 결과 - 베스트 버전의 비토 벨포트를 보게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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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06 계체영상 및 결과 - 베스트 버전의 비토 벨포트를 보게될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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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보하치나(?) VS 가레스 맥레란


- 브라질 선수들은 이름이 길어 닉네임을 쓰는 경우가 많네요.


파울로 헨리케 코스타 선수 몸이 상당히 좋네요. 내일 매우 기대되는 오프닝입니다.




세르지오 모라에스 VS 다비 라모스


- 확실히 모라에스가 크네요. 모라에스도 주짓수가 매우 좋은 선수이고 타격에선 모라에스가 확실히 더 좋을거 같고 ... 마로스가 어떤 플랜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케빈 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브라질 팬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케빈 리네요. 확실히 케빈 리 리치가 깁니다.


두 게이트키퍼간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케빈 리가 미친 연승을 하는 트리날도를 잡고 가장 핫한 기대주로 올라설 수 있을지 트리날도가 또한번의 승을 하며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8연승을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만약 트리날도가 8연승 한다면 이제 탑텐 안의 선수와의 대결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팀 민스 VS 알레스 올리베이라


- 진짜 둘이 싫어하는게 딱 느껴지네요. 순수히 파이팅 측면에서 가장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과연 감정이 매우 고조된 두 선수가 냉정하게 자신의 게임플랜을 수행할지 디아즈 - 세로니전처럼 게임플랜 무시하고 상대 얼굴에 주먹을 날리려 할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팀 민스 몸이 별로인 느낌이네요.



베스 코헤이아 VS 마리온 레나우


- 레나우와 코헤이아 신장차가 별로 안나네요. 그리고 몸은 코헤이아가 훨씬 두껍고 ... 레나우가 신장과 리치의 어드밴티지를 살리며 경기운영을 잘 할 수 있는 시합이라고 봤는데 아닐 수도 있겠네요.


미디어 페이스오프때도 그렇고 코헤이아 몸이 커진 느낌이네요. 힘차이가 꽤 날거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뭐 워낙 레나우가 순한 느낌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말이죠.


좀 더 강력한 코헤이아를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VS 레이 보그


- 이번 이벤트 가장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레이 보그가 포미가 레벨의 주짓떼로를 상대로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스크램블 능력을 보여주며 타이틀 믹스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레이 보그가 감량을 잘 했네요.


포미가는 이번 경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다시 타이틀도전을 위한 길을 걸어야겠죠.


에드손 바르보자 VS 베닐 다리우쉬


- 타이틀샷을 얻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길목에 선 두선수입니다.  다리우쉬가 바르보자라는 탑 스트라이커와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타격을 갖추고 있는지, 다리우쉬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이크다운 능력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


즉, 다리우쉬가 타이틀믹스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쇼군 VS 지안 빌란테


- 쇼군은 참 희안합니다. 라이트헤비급에서 큰 편도 아닌데 몸이 참 평범(?)합니다. 체급 내 쇼군같은 사이즈라면 근육의 데피가 굉장히 좋거나 옆으로 사이즈가 크거나 한데 말이죠...


팬심 가득한 빌란테라 별다른 긴장감이 없네요.



비토 벨포트 VS 켈빈 가스텔럼


- 비토 벨포트가 독하게 마음먹은 느낌이네요. TRT 끊고 몸이 계속 쳐졌는데 이번에 몸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본인 스스로도 웰터급선수 가스텔럼에게 진다면 안된다는 벼랑끝이라는 위기의식을 느꼈겠죠. 


어쩌면 켈빈 가스텔럼이 말한대로 베스트 버전의 벨포트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봐야 TRT 끊고 나서의 베스트 버전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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