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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 VS 켈빈 가스텔럼 UFC212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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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 VS 켈빈 가스텔럼 UFC212 격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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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VS 켈빈 가스텔럼 UFC212 격돌

(이 매치가 오피셜로 떴네요. 


앤더슨 실바 VS GSP의 메가매치를 위한 밑자락이 깔린 느낌입니다.


솔직히 실바가 가스텔럼을 피니쉬시키거나 완봉승을 거둔다면 파행을 거듭하는 UFC의 분위기상 앤더슨 실바에게 타이틀샷을 줘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비스핑이든 GSP든 앤더슨 실바와의 타이틀전은 로메로보다 몇배의 수익을 안겨줄거로 보입니다.)


케인 벨라스케즈호르헤 마스비달의 헤드무브먼트 연습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수술을 했다. 그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다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나의 메디컬팀의 쉬라는 조언을 받아들였다. 


시합을 할 수 있는 몸상태로 돌아가는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나는 다시 부상을 당하고 싶지 않기에 이 재활과정을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 결코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지금은 알지 못한다. 다만 복귀 시기가 오면 트윗을 통해 맨처음 알리겠다.")  


[루머] 데렉 브런슨 VS 조니 핸드릭스 추진중

(개인적으로도 핸드릭스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브런슨 정도의 선수와 메인이나 코메인에서 매치메이킹이 될 거 같습니다..)


쉐브첸코 - 누네스 트윗 설전 

(어제는 세브첸코 트윗만 봐서 맥락이 좀 없었는데 디테일하게 기사가 나왔네요.


누네스 : 6월 3일 UFC212(브라질대회)에서 싸우자.


쉐브첸코 : 4월 오퍼를 니가 거절했지. 나의 스케쥴은 7월전까지 꽉 차있어. 7월에 언제 어디서든 싸우자.


누네스 : 도전자는 날짜를 선택할 수 없다. 도전자는 단지 시합을 받아들인다.)




비토 벨포트 USADA 비포/에프터 사진

(이거 좀 보정들어간거 아닌가요? 이 정도로 차이가 났나?)


다니엘 코미어 : 솔직히 나는 구스타프손과 다시 싸우고 싶지는 않아.

("나는 서쿠노프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 친구를 걱정해야할 선수들은 20대 중반이나 30대 초반 선수들이야. 나는 38살이야. 그 친구가 챔피언쉽레벨에 오를 때 나는 이미 나의 여정을 끝마쳤을거기 때문이야.


지금 나의 레벨에 있는 선수는 구스타프손, 앤소니 존슨, 존 존스야. 나머지는 아직 이런 경쟁력이 없다고 봐.


나는 앞으로 3경기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어. 앤소니 존슨을 이기고  존 존스를 이기고 또한번 존 존스를 이기는거야. 이렇게하면 내가 MMA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는거지


나는 럼블을 원하고 존 존스를 원해 구스타프손과도 싸울거야. 하지만 솔직히 구스타프손과 싸우는건 별로 내키지 않아. 지난 번에 그 친구가 나를 헛간 뒤로 데려갔거든.(의역하면 일진(구스타프손)이 화장실로 데려가 X나게 때렸다 이런 느낌이죠.^^)" )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 감량 실패에 대한 벌금 체계 변경

(감량에 실패한 선수에게는 기존에 쇼머니의 20%만 벌금을 부과해 10%는 위원회, 10%는 상대가 받았지만, 이제는 감량에 실패한 선수가 이긴다면 기존의 벌금에 승리수당의 20%를 상대가 가져가게 변경을 했네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번 불쌍한 윌 브룩스가 생각나네요. )


로이 넬슨 VS 알렉산더 볼코프 UFC on FOX24 카드 추가

(컨텐더 게이트 키퍼의 검증을 받을 선수가 알렉산더 볼코프로 낙점되었네요.)



호르헤 마스비달의 헤드무브먼트 연습

(멋지네요.)


콜비 콜빙턴 VS RDA 트윗 비프

- 콜빙턴 : 넌 낮은 체급에서 2연패 중이야. 너는 아무런 시합없이 웰터급에서 내 앞으로 점프할 수 없어.


- RDA : 헤이 맨, 나는 니 이름이 뭔지 알려고 구글링을 했어. 그냥 나와 붙고 싶다고 빌어라.


- 콜빙턴 : 나는 너에게 파이팅 레슨을 해주고 나서 영어 레슨도 해줄게. 그냥 계약서에 사인해라. 나는 너를 끝낼거야.


* 상위 랭커를 트윗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선수로 라이트급에 케빈 리, 웰터급에 콜비 콜빙턴이 대표적이죠. ㅎㅎ 케빈 리는 이번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요청했고 콜비 콜빙턴은 전에 김동현을 요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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