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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 감상후기 - 부족한 개연성, 강렬한 파이널 액션 본문
폴 워커의 자리를 완벽히 메운 제이슨 스타뎀
추천 : 분노의 질주 기존 팬,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 만족할만한 킬링 타임 영화를 찾는 분
비추 :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에 잘 몰입을 못하는 분
평점 : 7.2
연출력 (★★★★☆)
- 이런 액션시퀀스를 만들어내는데 일단 별4개 주고 시작하자.
흥미로운 스토리 (★★★☆☆)
- 핵폭탄, 테러, 해킹, 납치, 배신, 추적, 반전 모두 익히보아온 진부한 설정이다.
배우들의 연기 (★★★☆☆)
- 무난했다. 제이슨 스타뎀이 가장 돋보였다.
매력적인 요소 (★★★★☆)
- 화려한 카액션, 로마의 개그, 배우들간의 케미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 (★★★★☆)
- 기다림을 어느 정도 충족시키는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 이 시리즈가 내러티브가 약한 건 뭐 어쩔 수 없는거 같다. 마치 작용 반작용의 느낌?
전편에 비해 중반까지의 몰입감은 덜 했다. 그 이유가 어쿠스틱 액션이 주는 강렬함에 비해 전자기기 해킹을 통한 비현실적인 액션이 아무리 화려해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커를 메인빌런으로 등장시킨 부분은 패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설정들이 너무 진부한 것도 몰입도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로마의 개그샷과 배우들의 케미가 빛을 발했고 기존보다 덜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액션시퀀스들이 볼만하기에 하일라이트인 극후반까지 충분히 잘 인도했다고 본다.
그리고 모든 단점들을 뒤엎는 러시아 빙판을 가로지는 화려한 액션 ... 이거 하나로 다 정리된게 아닌가 싶다.
제이슨 스타뎀의 안타고니스트가 아닌 프로타고니스트로의 변신 역시 폴 워커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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