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를 떠날 것을 고려 중인 루크 락홀드

UFC를 떠날 것을 고려 중인 루크 락홀드

("UFC는 최고가 최고와 싸우는 예전의 회사의 이미지를 잃어 가고 있다. 지금 미들급은 엄청나게 핫하다. 하지만 이 모든 선수들이 비스핑 - GSP 시합 이후까지 손놓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는 오로지 돈만 벌기 위한 기괴한 쇼를 만들고 있다.

나는 지금 이 체급 혹은 이 회사에 머물 이유가 없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면 나는 UFC 밖에서도 충분히 벌 수 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들과 싸우고 타이틀전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무사시, 휘태커, 앤더슨 실바 등 누구를 이겨도 3순위다. 타이틀전에 다가갈 수 없다. 

현재 챔피언이 타이틀을 위해 싸울 수 없거나 2년간 컨텐더와 싸우지 않았다면(비스핑은 넘버원 컨텐더와 아직 싸우지 않았죠.) 최소 인터림 타이틀전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다음 시합이 인터림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나는 싸우지 않는다. 그게 아니라면 나는 여기서 빠지고 싶다. 나를 풀어달라. 나는 이 회사 밖에서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인터림 타이틀전이 아니면 UFC와 끝내겠다는 선수가 둘로 늘었네요. ㅡ,,ㅡ)

요엘 로메로 : 타이틀전을 기다리든지 인터림 타이틀전에 나서든지

(자신은 넘버원 컨텐더이며 비스핑 - GSP 시합이 언제 열리든 기다릴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전에 상대는 누구든 관계없고 인터림 타이틀전을 준다면 그 시합에 응하겠다고 하네요.

이참에 로메로 - 락홀드 인터림 타이틀전 하면 될거 같은데 ...)

켈빈 가스텔럼에게 실망한 @dimspace 

(가스텔럼은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에 나와 경기 3주전 대마초를 끊었다고 말했는데 PED 분야의 전문 트윗터리안 @dimspace는 대마초가 체내에 한달간 잔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3주전에 끊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도 180ng/ml가 나올 수 없다며 거짓말하지말라고 얘기를 하네요.

가스텔럼은 인컴피티션 샘플에서 대마초 성분이 나왔고 그래서 브라질 도착 이후 대마초를 피웠다는 의심을 받고 있죠. )

훈련을 중단한 앤더슨 실바 

(UFC212 출전을 위한 훈련을 중단했다고 앤더슨 실바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네요. 결국 UFC212 앤더슨 실바의 출전은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이고 과연 앤더슨 실바가 자신이 말한대로 은퇴를 할지 궁금하네요.)

네이트 디아즈 : 나는 가짜 라이트급 벨트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나는 가짜 라이트급 벨트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나는 165파운드 시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의미없이 감량하는건 관심이 없다. 타이틀들은 속임수다. 타이틀과 랭킹은 통제 수단이지. 그들은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느끼기를 원하지.

그 타이틀 이론을 믿기 시작하면 타이틀을 쫓게 되면서 망상 속에 살게 되는거지.

내가 PPV 포지션이 아니라고? 그럼 왜 내가 싸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 뉴스가 도배되고 사람들이 알길 원하는건데?

UFC가 나에게 넌센스 시합을 주려고 한다면 나는 2천만달러를 요구한다.  2천만달러를 준다면 나는 그런 넌센스 시합에 나설 수 있다. 나는 계약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오로지 내가 싸울 때만 유효한 계약이다. 나는 지금 당장 누구와도 싸우고 싶지 않다.")

UFC211에 출전하는 ATT 선수는 무려 9명

(도스 산토스, 옌드레이칙, 마스비달, 포이리에, 조코, 아귈라, 퀴노네즈, 바르졸라, 안티굴로프까지 무려 9명이 출전을 합니다.)

브렛 존스 VS 미치 가뇽 UFN113 카드 추가

(트윗에서 서로가 시합에 동의를 하면 바로 매치업을 시켜버리네요. 다음은 스트루브-볼코프 매치업이 발표될 차례인가요?)

리 징량 VS Jonathan meunier UFN111 카드 추가

(리 징량이 UFC에서 방출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4경기 재계약을 하고 싱가폴 대회에 나서네요. 리 징량이 방출될 이유는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