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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최두호 : 아르템 로보프와의 대결? Ye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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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최두호 : 아르템 로보프와의 대결?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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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 아르템 로보프와의 대결? Yes

(최두호 선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Yes라는 간명한 단어를 통해 로보프의 도전을 수락했네요.)

지금으로부터 1년 미들급 챔피언은 누구일까?에 대한 설문

(역시 요엘 로메로가 1위네요. 마이클 비스핑은 비록 꼴찌지만 무려 15%나 비스핑을 선택했네요.)

호르헤 마스비달 : 마이아를 그래플링으로 이길거야. 

("나는 이 체급 최고의 타격가 세로니를 타격으로 이겼다. 또한 최고의 그래플러 마이아를 그래플링으로 이길 것이다. 내가 그를 그래플링으로 이기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겠지. 하지만 나는 이걸 오랫동안 해왔다. 단지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안가졌을 뿐이다.

나는 카운터 파이터다. 하지만 이 스타일로 스플릿에서 몇번 졌다. 알 아이아퀸타전은 도대체 내가 진 이유를 한개도 찾을 수 없었는데 어쨌든 졌다. 그래서 나는 저지들이 항상 나의 승으로 채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타일을 바꿔야만 했다.

이번 시합은 엄청나게 폭력적인 시합이 될 것이다. 영화로 치면 X등급이 될 것이다. 이런 폭력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UFC211을 보지말도록 해라.")

저스틴 게이치의 데뷔전 상대로 급부상 중인 마이클 존슨 

(게이치가 원한 상대가 1. 에드손 바르보자 2. 마이클 존슨 이었는데 바르보자도 이 시합에 동의했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마이클 존슨이 게이치의 상대로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다고 하네요.)

제임스 빅 : 호주에서는 싸우고 싶지 않아.

("호주 대회에서 제이크 매튜스를 서브미션시키고 파이트 나잇 보너스를 받은 날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도 관광하며 호주에서 환상적인 나날을 보냈다. 그런데 나에게 세금으로 2만달러를 부과했다. 그런 세금을 떼이면서 다시 호주에서 싸우고 싶지는 않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는 나라는 사람을 반 밖에 모른다.

("미오치치는 나의 50% 밖에 모른다. 토요일밤 나의 100%를 그에게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나는 큰 교훈을 얻었다. 바로 누구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 체급에서는 말이다. 모든 상대가 터프하고 원펀치로 상황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나는 예전에 내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거라는 환상하에 그다지 상대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환상은 사라졌고 현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때부터 여전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나는 이 체급 넘버원이라는 것이다. 

물론 시합에 나가 잘 안풀릴 때도 있지만 내가 모든 것을 제대로 준비한다면 나는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나는 모두에게 내가 말한 것들을 UFC211에서 보여줄 것이다.")

앤더슨 실바 매니저 : 실바는 현재 은퇴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

("그가 훈련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결코 그의 커리어에서 보지 못한 장면이다. 지금 그는 정점에 있다. 현재의 실바는 은퇴와 거리가 멀다.")

지미 리베라 VS 토마스 알메이다 UFC on FOX25에서 격돌

(지미 리베라가 원하는 상대를 얻었네요. 리베라는 토마스 알메이다가 자신의 랭킹을 올려주지는 못하지만 (코디 가브란트 예을 들며) 타이틀샷에 가까이가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죠.

알메이다 역시 리베라만 꺽으면 바로 타이틀샷이 눈에 보이는 위치이기 때문에 마다할 수 없는 오퍼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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