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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마이아가 이번엔 타이틀샷을 얻은 것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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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마이아가 이번엔 타이틀샷을 얻은 것일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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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로즈 나마유나스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프랭키 에드가 VS 히카르도 라마스 - 정찬성 승자

데이빗 브랜치 VS 데렉 브런슨 - 다니엘 켈리 승자


블러디 엘보우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혹은 프란시스 은가누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렉산더 볼코프 혹은 트래비스 브라운 혹은 파브리시오 베우둠(오브레임전 패배시)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로즈 나마유나스

제시카 안드라데 VS 코발키에비츠 - 가델라 패자 혹은 테시아 토레스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호르헤 마스비달 VS 맷 브라운 혹은 스티븐 톰슨

프랭키 에드가 VS 맥스 할로웨이(알도전 승리시) 혹은 정찬성

야이르 로드리게스 VS 머사드 벡틱 혹은 제레미 스티븐스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제이슨 나이트 VS 헤나토 모이카노

데이빗 브랜치 VS 탈레스 레이테스

제임스 빅 VS 루스탐 하빌로프



평산아빠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파브리시우 베우둠(오브레임전 승리시)

- 케인이 언제돌아올지 알 수 없고 헌트를 넉아웃시킨 오브레임을 베우둠이 잡는다면 충분히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외에 경쟁자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죠. 만약 오브레임이 베우둠을 잡는다면 오브레임 VS 루이스 - 은가누 중 더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는 선수가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팬들은 케인을 원하고 있기에 케인의 복귀가 올해 안에 이루어진다면 케인이 1순위로 보입니다.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로즈 나마유나스

- 나마유나스는 이미 타이틀샷을 얻은 상태라 이건 거의 확정적이죠.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 낙동강 오리알 GSP가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우들리의 상대로 낙점받지 않는 한 마이아가 타이틀샷을 받아야죠. 그런데 문제는 우들리는 7월 시합 출전을 위해 이미 몸만들기에 돌입했다는 점이죠. 과연 마이아가 7월 시합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프랭키 에드가 VS 맥스 할로웨이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정찬성전 승리시)

- 맥스 할로웨이가 알도를 이긴다면 에드가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알도에게 할로웨이가 패한다면 다른 옵션은 히카르도 라마스(정찬성전 승리시)로 보입니다. 정찬성이 라마스를 이긴다면 스완슨과 타이틀샷을 놓고 붙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데이빗 브랜치 VS 데렉 브런슨 - 다니엘 켈리 승자 

- 브랜치가 승리했지만 별로 인상적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컨텐더 매치를 부여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비슷한 레벨의 비슷한 인지도를 가진 브런슨 - 켈리 그룹 승자와 붙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 리매치해야죠!

제이슨 나이트 VS 헤나토 모이카노 혹은 제레미 스티븐스

- 현재 페더급의 탑15는 시합이 거의 모두 잡혀 있죠. 스티븐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탑텐 레벨임을 증명한 모이카노지만 역시나 압도적이기보다는 전략적인 승리였기에 스티븐스를 이겼으면에도 스티븐스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와 붙을 확률이 높고 스티븐스 역시나 2연패에 탑15 바깥에 있는 모이카노에게 졌기에 나이트 정도 레벨의 선수를 통해 다시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위치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빅 VS 스티비 레이 - 폴 펠더 승자 혹은 레오나르도 산토스 - 올리비에르 오빈 머시 승자

- 제임스 빅이 잡은 가장 높은 랭킹의 선수가 에이블 트루히요 정도죠. 그보다 좀 더 높은 레벨의 선수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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