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세르지오 페티스 VS 브랜든 모레노 UFN114 메인이벤트로 격돌

세르지오 페티스 VS 브랜든 모레노 UFN114 메인이벤트로 격돌

(8월 멕시코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꿰찬 모레노네요. 이로써 아리엘 헬와니가 얘기한 원래 DJ 11차 방어전 상대는 레이 보그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네요. 하지만 현재 딜라쇼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뜬금없이 등장한 상태죠.)

프란시스 은가누가 미오치치보다 케인을 원하는 이유

(미오치치의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퍼포먼스는 훌륭했지만 케인의 퍼포먼스에서 받은 인상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었다며 헤비급 최고의 선수는 케인이라고 생각하기에 그와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그 경기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고 싶다고 합니다.)

TJ 딜라쇼의 다음 상대에 대한 설문 조사

(압도적으로 DJ전을 원하고 있네요.)

메간 앤더슨과 마주선 크리스 사이보그

(과연 이 그림이 UFC214 옥타곤 안에서도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둘이 이렇게 서 있으니 사이즈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네요. 사이보그가 한체급 위 선수로도 보이고 팬과 선수가 서있는거 같기도 하고 ... 허벅지는 두배 차이는 나 보이네요.)

안젤라 마가나에게 펀치를 날린 크리스 사이보그

(UFC 서밋 행사에서 둘이 만났고 마가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보그를 놀리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화난 사이보그가 마가나를 보고 서로 실랑이가 붙었고 결국 참지 못한 사이보그가 펀치를 날렸다고 합니다. 누구는 마가나가 한대 맞고 몸이 굳었다고 하고 누구는 단지 입술이 터졌을 뿐이라고 하고 누구는 이빨이 하나 부러졌다고 하네요.

아무튼 현재 경찰이 개입된 상황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사이보그의 폭력는 정당화될 수 없지만 마가나의 상대 외모를 놀리는 저런 저열한 짓 역시 너무 나빠보이네요. 특히 아이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사진에 저러는건 정말 아닌듯 싶습니다.)

스트로급 유망주 아만다 히바스의 UFC 데뷔전 상대는 줄리아나 리마

(유도, 주짓수 블랙벨트인 ATT 소속 아만다 히바스가 줄리아나 리마를 상대로 TUF25 피날레에서 데뷔전을 갖네요. 리마가 UFC에서 챔프와 전챔프에게만 졌는데 이런 선수를 붙인다는건 그만큼 기대를 한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이 선수 전적을 보다 1패가 있는데 그 1패를 경험시킨 선수가 사실 더 기대가 되네요. 모든 경기 피니쉬에 대부분의 시합을 1라운드에 끝냈고 170cm라는 좋은 신장을 가진 폴라냐 비아나 모타라는 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