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호르헤 마스비달 : 데미안 마이아의 힘과 기술에 놀랬다.

호르헤 마스비달 : 데미안 마이아의 힘과 기술에 놀랬다.

("마이아의 스트렝스 레벨이 나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매우 강했고 분명히 내가 케이지에서 겪어본 가장 힘이 쎈 선수였다. 그리고 그의 하프가드는 내가 결코 본 적이 없는 클래스였다. 나는 다수의 문디알 챔피언이나 ADCC 챔피언들과 굴러봤지만 마이아의 하프가드는 정말 유니크했다. 그의 하프가드는 정말 생소한 것으로 엄청나게 위협적이었다. MMA가 아니라 전문 그래플러에게서도 느끼지 못한 그런 종류의 위협이었다. 정말 유니크하다.

그 시합을 통해 내가 써먹을 수 있는 몇가지 것들을 배웠다.

내 커리어에서 많은 스프릿 판정패를 당했고 패배를 당하면 돈도 적게 받고 대부분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기에 정말 열받았다. 하지만 이 시합은 다른 이유로 완전 열받았다. 나는 내 커리어 한번도 이렇게 눌려본 적이 없다. 

나는 훈련할 때 그라운드에서 단 10초만 눌려도 미쳐버린다.(즉, 10초도 컨트롤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히네요.) 그런데 마이아는 나를 10초보다 훨씬 긴 시간동안 눌러놨다. 이 드러난 구멍을 메꿔야한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10월에 퍼거슨과의 인터림 타이틀전으로 복귀하고 싶다.

("몸은 다 나았고 6월 중순부터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거 같다. 나는 시합을 하려면 4개월을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10월 쯤 복귀할거 같다. 그때 토니 퍼거슨과 인터림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성사가능성은 90%로 본다. 나는 지금 다른 선수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원하지도 않기 때문에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을 고집할 것이다.")

ATT로 이적한 페드로 무뇨즈

(포텐셜 높은 브라질 파이터들이 ATT로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네요. 무뇨즈는 킹스 MMA에서 옮겼습니다. 별다른 불화는 없었고 하파엘 코데이로와 매우 좋게 헤어졌다고 하네요. 과연 ATT로의 이적이 포텐을 터트리며 컨텐더에 오를 수 있게 할지 주목됩니다.)

TUF26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로렌 머피

(UFC 현역으로는 로렌 머피가 참가했고 록산느 모다페리와 전 인빅타FC 플라이급 챔피언 밥 혼착 선수가 참가했네요. 

혼착선수는 방어전에 실패하며 타이틀을 내려놓은게 아니라 장기간 시합을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했으며 현재까지 그녀는 인빅타FC 2차방어까지 성공한걸 합쳐 9연승 중입니다. 한때 플라이급 1위 선수였습니다. 

혼착의 공백으로 생긴 인터림 타이틀전에 록산느 모다페리선수가 타이틀전을 가졌지만 제니퍼 마이아 선수에게 패하며 챔피언이 되는데 실패했으며 모다페리는 현 플라이급 2위의 선수입니다.)

마이클 비스핑 : 로버트 휘태커가 요엘 로메로를 흠씬 두들겨 패주길 바란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서 내가 매치메이커라고 하더래도 휘태커-로메로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만드는게 맞다. 로버트 휘태커는 젊고 재능이 넘치고 확실한 챔피언 레벨의 강자고 그에게 할 것은 찬사와 존중 밖에 없다. 하지만 로메로는 나의 크리스마스 카드 목록에 없다. 그는 쓰레기이며 치터다. 둘이 싸운다면 휘태커가 로메로를 흠씬 두들겨 패주길 바란다.

GSP와의 시합은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거 같다. 하지만 포기하진 않을거다.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자." )

벨라토르로 옮겨 대박을 친 로리 맥도날드

(그의 동료 카잔 존슨에 의하면 맥도날드는 경기당 40만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하네요. 

참고로 맥도날드는 UFC에서 보너스 포함 12만달러를 넘긴 적이 없었습니다.)

법정싸움에 휘말릴 것 같은 레이 보그

(레이 보그는 자신의 기량을 더 높이기 위해 잭슨 & 윙클존 짐으로 옮겼습니다.(전 체육관에는 스파링 파트너가 전무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20살에 아무것도 모르고 가족이라고 생각한 코치와의 계약이 문제가 되어 법정싸움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전 보그의 헤드코치는 자신이 2019년까지 보그의 수입의 20%를 자신의 몫으로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법정싸움이 보그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