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의 다음 상대로 케인 벨라스케즈를 염두에 두고 있는 UFC

스티페 미오치치의 다음 상대로 케인 벨라스케즈를 염두에 두고 있는 UFC

(크리스 테일러에 의하면 UFC는 늦여름 혹은 가을 초 케인을 미오치치의 다음 방어전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케인 벨라스케즈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최근 곧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머]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UFC215 매치업 추진 

(아리엘 헬와니의 소스에 의하면 UFC는 UFC215 (8월20일)에서 도스 산토스 VS 은가누의 시합을 성사시키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알롭스키전으로 은가누의 포텐셜을 확인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띄울려고 하는군요.)

스테판 스트루브 VS 알렉산더 볼코프 UFC in 로테르담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드 란다미의 사이보그전 거부와 오브레임의 베우둠전으로 인해 네덜란드 대회 메인이벤트를 결국 스트루브가 차지했네요.)

스테판 스트루브 : 스티페 미오치치의 크립토나이트는 나다.

("나와의 1차전 이후 미오치치는 많이 좋아졌다. 이제 그는 옥타곤 안에서 그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지. 하지만 우리가 다시 붙는다면 나는 내 거리를 지키며 편안하게 싸우며 어퍼컷을 성공시킬 수 있을거 같다. 내 생각에 나는 그의 크립토나이트다."

ㅋㅋ 스트루브 현명하게 챔피언을 도발하며 타이틀샷을 얻으려 하네요. 뭐 스트루브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죠.^^)

김지연 UFC in 싱가폴 대회에서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데뷔

(김지연 선수의 데뷔전이 발표되었네요. 그녀의 상대는 리나 랜스버그에게 패하며 데뷔한 루시 푸딜로바네요. 푸딜로바 선수 자체가 UFC에서 경쟁력을 갖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이는 선수이기에 무리없이 잡아야 김지연 선수가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 푸딜로바의 디아즈 형제를 연상시키는 타격은 자칫 옥타곤지터스를 겪을 김지연 선수를 깊은 물속으로 끌어들여 고전시킬 요소를 갖고 있다고 보이네요.

하지만 김지연 선수가 UFC 챔피언을 꿈꾼다면 무난히 피니쉬시켜야할 선수로 생각됩니다.)

KSW MMA 역대 2번째로 많은 관중 동원

(폴란드의 MMA 프로모션 KSW의 39번째 대회의 관중수가 5만8천명을 기록했네요. 폴란드의 MMA에 대한 열기 엄청나네요. 만약 옌드레이칙 VS 카롤리나의 타이틀전이 폴란드에서 개최되었다면 정말 엄청났을거 같네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지미 마누와가 먼저 타이틀샷을 얻는 것에 불만없다.

("나와 마누와는 좋은 친구다. 내가 타이틀샷을 얻는다며 더 좋겠지만 마누와가 타이틀샷을 얻는다고 해도 나는 기쁠거다. 그 역시 내가 타이틀샷을 얻는다면 같은 생각을 할거다. 우리는 같이 연습하고 서로의 게임을 발전시키고 있다. 지금 상황에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나 마누와 누가 되든 타이틀샷을 얻는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