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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UFC212 이후 인터뷰 내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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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UFC212 이후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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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UFC212 이후 인터뷰 내용

- UFC에서 제안하는 누구하고나 싸운다. 하지만 프랭키 에드가가 가장 좋아 보인다. 이미 나는 내 벨트 아래 두명의 전 챔프를 이겼다. 거기에 하나가 더 추가된다며 좋겠지.

- 만약 알도와 리매치를 원한다면 그래 하자. 하지만 이번엔 하와이에서 하자.

- 나는 머니파이트를 원하지 않아.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원하지. 오랫동안 왕좌를 유지할거야.

- 알도는 3라운드 이후 지치고 나는 더욱 강해지지. 이건 비밀도 아냐.

- 나는 나 자신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옥타곤 안에서 즐기자고. 내가 2라운드 알도를 놀렸을 때 그는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그에게 오늘밤은 긴 밤이 될 거라는 걸 알았다.

- 코너는 2015년 챔피언이고 현재는 내가 챔피언이다. 페더급 타이틀을 원하면 나에게 빌어라.

컵 스완슨 : 이제 내 차례다.

("에드가는 작년 여름에 타이틀전을 했다. 에드가에게 몇번의 타이틀샷을 주려고 하나? 나는 ZUFFA에서 11년을 일했고 아직 타이틀샷을 받지 못했다. 몇번이나 이번엔 니 차례야 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 타이틀샷은 오지 않았다. 이건 멘탈을 유지하기 힘든 롤러코스터같은 감정이다. 이런 감정을 가지고 에드가, 할로웨이전을 맞이하며 킬러컵이 실종되고 패배했다.

지금은 그런 멘탈적인 면을 극복하고 최고의 스완슨 모드에 올라와 있다. 나는 데이나 화이트의 요구로 랭크되지도 못한 로보프전을 받아들였다. 이번엔 화이트가 내 요구를 받아들일 차례다. 나에게 타이틀 샷을 달라.")

UFC212 기타 선수들 인터뷰

- 브라이언 켈러허 : 다음 상대로 존 리네커를 원한다.

- 하파엘 아순사오 : 모라에스를 이겼으니 타이틀샷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 클라우디아 가델라 : 한때 감량을 많이 할 수록 강해진다 믿었다. 옌드레이칙과의 2차전은 준비를 하며 내 몸을 죽이고 있었다. 내가 당장 옌드레이칙과의 시합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내가 다시 옌드레이칙과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길 원한다.

- 매튜 로페즈 : 마리오 야마사키 레프리는 너무 늦게 말렸다. 10방째에 이미 반응이 없었는데 늦게 말려 25방을 언앤서펀치를 맞게 했다.

- 얀시 메데이로스 : 에릭 실바는 더 싸울 수 있어 보였는데 레프리가 너무 일찍 말렸다.



1,2 라운드를 모두 이기고 있었던 조제 알도

(모든 저지가 1,2라운드를 모두 알도의 라운드로 채점을 했었네요.)

UFC212 보너스 수상 내역

(할로웨이가 경기 끝나고 보너스 달라고 촐랑거렸는데 진짜 바램이 이루어졌네요. 챔피언 되고 보너스달라는 선수는 처음 보네요.ㅎㅎ 역대 챔피언 중 가장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완벽한 시합 준비를 하지 못한 비토 벨포트

(지난 경기 이후 트라이스타짐에 들어간 시합3주전까지 전혀 훈련을 하지 못했고 시합 2주전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10바늘 정도 꿰맷다고 하네요. 이 부상을 숨기려고 선글라스와 비니를 계속 쓰고 있었던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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