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터 : 유도가들은 단지 낙제한 레슬러들(레프트오버 레슬러)이야.

콜비 코빙터 : 유도가들은 단지 낙제한 레슬러들(레프트오버 레슬러)이야.

("김동현은 무모하게 전진하지. 그는 앞으로 다가오고 나도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이야. 상성상 이건 매우 좋은 시합이지.

우리 둘다 하이페이스로 경기를 해. 그리고 김동현은 3라운드에 느려지지. 사피딘, 버크만 전 등에서 3라운드 느려지는걸 여러번 확인했어. 그는 좀 나이가 들었지만 그런건 별거 아니고 그는 굉장히 뛰어난 파이터야. 그는 이 세계에서 누구나 아는 선수들을 이겨왔고 이걸 오랫동안 해왔지. 역시나 경험은 그의 어드밴티지야.

하지만 그의 무모함은 나의 어드밴티지지."

김동현을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물론이지. 그는 바닥에 꽂힐거야. 그는 뛰어난 유도가지. 하지만 레슬링 세계에서 우리는 유도가들을 절대 레슬링 팀에 들어오지 못하는 레프트오버 레슬러라고 불러. 그래서 그는 바닥에 꽂힐거야.

나는 이 세계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와 코치들에 둘러싸여 훈련을 하고 있어. 나는 매일 마스비달과 뒹굴며 그를 보고 라울러, 우들리를 보면서 훈련했지. 김동현은 ATT에서 보았던거 이상의 나를 놀래킬 특별한 것을 가져올 수 없어."

바베레나를 상대로 굉장히 좋은 타격을 보여줬는데 너의 뛰어난 레슬링과 비교할 때 타격은 어느 정도 발전했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6년간 타격에 매진했어. 지금 나는 타격에 100% 자신있어. 웰라운드한 파이터가 되기 위한 새로운 스텝을 장착했고 지금 나는 어느 누구와도 서서 치고 받을 수 있고 눕힐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운동능력이 좋아. 조금 빨리 이런 것들을 습득하는 편이지. 내 상대들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내 펀치들을 보지 못할거야.

나는 이제 컴플릿 파이터야.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거야. 김동현을 이기고 나서 라울러, 마이아, 톰슨, 콘딧 등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상대로 경기를 가질거야.")

크리스 카모지 UFC와 계약 종료

("나의 계약은 지난 주 종료됐다. 나를 빛나게 만들 기회를 준 데이나 화이트와 UFC 스텝들에게 감사한다. 난 이제 부터 FA야.")

앨런 조우반 발골절로 브라이언 카모지와의 시합에서 아웃

(뭔가 레벨이 안맞는 선수와 매치업이 되었다 싶었는데 ... 결국 아웃되었군요.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정찬성의 대타로 제이슨 나이트가 히카르도 라마스를 상대

(누군가의 불행은 반드시 누군가의 행운으로 다가오죠. 제이슨 나이트가 체스 스켈리를 이기며 메인스트림에서 경쟁할 수 있음을 증명하자 마자 엄청난 기회를 잡았네요.)

헥터 롬바드 VS 앤소니 스미스 매치업

(결국 롬바드가 앤소니 스미스 레벨까지 내려갔군요. 뭐 이번 시합은 상성상 롬바드에게 매우 유리한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앤소니 스미스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가능성있는 기대주들 누구와 붙여도 흥미로운 기대주 테스터로써의 위치에 올라섰는데 되려 올드 스쿨 테스터로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네요. 과연 롬바드의 Jobber가 될지 강력한 타격가의 이미지를 가지게 될지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 앤소니 조쉬아와 복싱시합을 하길 원한다.

(뭐 그렇겠죠 ... 성사만 되면 대박을 치는거니까요.)

조니 에두와르도 시합 중 발가락 골절로 6개월 메디컬 서스펜션 판정

(에두와르도가 왜그렇게 힐훅에 매달리나 했더니 발가락 골절로 서있을 수 없는 상태였군요. 에두와르도의 구시대적인 어리석은 플레이가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브래드 스캇 VS 잭 헤르만손 UFC in 멕시코 대회 카드 추가

(파울로 보라치냐의 다음 상대로 거론되던 앤소니 스미스, 브래드 스캇, 잭 헤르만손이 모두 시합이 잡혔네요. 과연 보라치냐는 누구를 얻게 될지 ... 트레버 스미스마저 시합이 잡힌다면 정말 보라치냐가 탑20위권의 선수와 바로 붙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