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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앞으로 은퇴까지 2경기 남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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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앞으로 은퇴까지 2경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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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 : 앞으로 은퇴까지 2경기 남았다.

("내가 다음 시합에 지게된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GSP와의 시합은 성사되기 어렵겠지만 나는 내 벨트를 계속 지킬거라고 봐.

내 다음 상대는 아마 휘태커 - 로메로 승자일거야. 로메로가 이겨도 내가 그를 이기고 벨트를 지키겠지만 이 경기는 휘태커가 이길거야. 그리고 나는 휘태커를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믿어. 

다음 시합 이기든 지든 아마도 그 다음 경기는 은퇴경기가 될 거야. 그리고 영국에서 은퇴 경기를 했으면 해.

나는 내 3차방어를 영국에서 하는 것으로 내 커리어를 끝내고 싶어.

이런 내 은퇴플랜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림이야.")

지미 마누와 : 볼칸 오즈미데어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준다고 화이트가 말했다.

("나는 오즈미데어를 넉아웃시킬거고 그러고 나면 타이틀샷을 얻을거야. 화이트는 나에게 타이틀샷을 주기로 약속했어. 뭐 내 앞에 타이틀샷을 먼저 얻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하지 뭐.

구스타프손이 기회를 먼저 얻어도 상관없어. 그는 나의 트레이닝 파트너이고 친구야. 기쁘게 그 친구를 응원할거야.

오즈미데어는 2경기 모두 인상적이었어. 매우 터프한 선수야. OSP를 이기고 서쿠노프를 28초만에 끝냈지. 하지만 UFC의 상위 계층에 들어온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에게 보여주는 환영식을 해줄거야. ")

스티븐 톰슨이 원하는 다음 상대는 호르헤 마스비달

("9월에 복귀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의 다음 상대는 탑5 선수이길 원한다. 처음에 로비 라울러를 원했지만 그는 세로니와 시합이 잡했고 마이아는 아마도 타이틀샷을 받은거 같고 콘딧하고 하고 싶은데 걔는 돌아올지 조차  알 수가 없고 남은건 호르헤 마스비달 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 생각에 마스비달이 마이아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는 뛰어난 스트라이커라 나와 좋은 타격전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마크 헌트 : 은퇴는 내 머릿 속에 없다.

("나는 파이팅을 사랑하고 선수 생활에 데드라인을 정해놓지 않았다. 26년간 파이팅 생활을 해온 이 늙은 개는 계속 할거고 이걸 할 수 없게 되거나 큰 부상으로 신이 그만두라고 말하기 전까진 계속 싸울거다. 

내가 상대 데릭 루이스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가 치팅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거다. 이 시합은 위대한 시합이 될거고 더 치팅을 잘한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더 쌘 놈이 이기는 시합이 되기를 바란다."



앨런 조우반의 대타로 채드 라프리스 투입

(이번주 라이트급의 김동현과 싸우는 티볼트 구티전 승리를 거두었지만 감량에 실패하며 라이트급 도전 종료를 선언하고 웰터급 전향을 선언한 채드 라프리스의 웰터급 데뷔전 상대가 브라이언 카모지가 되었네요. 뭐 적당한 매치업이라고 보입니다.

*는, 만, 며, 고, 한, 가 까지 한 문장을 너무 복잡하게 썼네요. 김동현 선수를 어떻게 해서든 넣어보려다 보니 ... ㅡ,,ㅡ )

루이스 헨리케 VS 아르잔 불라 UFC216 카드 추가

(은가누와 티부라에게 지며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헨리케 선수가 레슬링 케나다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2회전 탈락한 레슬러이자 BLF 챔피언 아르잔 불라의 검증을 하게 되네요.)

데이나 화이트 : 맥그리거 - 메이웨더 협상에서 제외되다.   

(비공개 소스에 의하면 맥그리거 - 메이웨더 협상에서 화이트가 제외되고 아리 엠마뉴엘(UFC 오너) 팀이 직접 협상에 나선다고 하네요. 이 팀은 메이웨더측과 가을에 정확한 날짜를 픽스하기 위해 나선다고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만으로는 잘 안풀린다고 판단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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