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크 헌트 : 다음 상대로 주니어 도스 산토스 혹은 오브레임을 원한다.

마크 헌트 : 다음 상대로 주니어 도스 산토스 혹은 오브레임을 원한다.

(헌트는 경기전부터 오브레임은 항상 치팅을 했고 자신과의 시합에서도 치팅을 했다며 오브레임을 비난했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오브레임을 치터라고 비난했고 이번 일본 대회에서 도스 산토스 혹은 오브레임을 원한다고 하네요.)

데릭 루이스 : 아마도 이게 내 마지막 시합일거야.

(헌트의 레그킥의 영향이 아닌 2011년 발생한 등부상이 악화되면서 이번 시합 움직이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주 결혼하는데 가족까지 이런 모든 것들을 겪게 하고 싶지 않기에 은퇴를 할거라고 합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타이틀샷에 대해 이야기하고 6자리 재계약에 성공하며 자신은 체급내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 중 하나라며 자랑했는데 갑자기 등부상 문제가 심각해진게 아닌가 싶네요.

데릭 루이스는 지난 37개월 동안 도날드 세로니, 닐 매그니보다 단 한경기 덜 뛴 12경기를 뛰면서 사실 혹사를 당했기 때문에 쉬고 싶은 마음과 함께 부상의 악화와 헌트전 패배의 충격, 결혼이라는 새로운 상황 등이 연달아 발생하며 생긴 일시적인 생각이 아닐까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데렉 브런슨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를 상대해 줄게.   

(자신은 세로니처럼 많은 시합을 뛰고 싶다며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가 앞서 브런슨-켈리 승자를 요구했는데 그는 UFC 6승2패의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상대로 적합하다며 시합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겠네요. )   

미들급 최다 1라운드 승을 기록한 데렉 브런슨   

(이번 켈리전 승리로 UFC에서 6번의 1라운드 승리를 기록하며 이 분야 체급내 1위의 선수가 되었네요.)

UFN110 파이트 보너스 내역   

(쿠텔라바도 내심 바라고 있었을텐데 뭐 경쟁자들의 퍼포먼스가 워낙 대단해서 아쉽게 되었네요.)

티아고 알베스 VS 마이크 페리 UFC215 카드 추가

(티아고 알베스가 마이크 페리와 붙고 싶다고 했는데 실현이 되었네요. 또한번의 화끈한 명승부가 기대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알베스와 페리가 같은 매니지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데이나 화이트 : 당신들이 읽는 걸 모두 믿지마라.

(맥그리거-메이웨더 협상에서 자신이 제외됐다는건 헛소문이라며 자신이 협상을 주도하고 있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네요.)

스티븐 톰슨의 우들리 - 마이아전 예상

(우들리는 힘이 쌔고 레슬링이 좋고 굉장한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마이아가 테이크다운 시키기 어려울거라 스탠드업게임이 될 확률이 많고 마이아는 케이지에서 컨트롤하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우들리의 힘에 많이 고전할거라고 얘기하네요.

본인의 생각에 마이아는 우들리를 테이크다운시키지 못할거라고 예상하네요.)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승자 예상 설문

(할로웨이가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었네요. 알도를 13초만에 이긴 맥그리거의 크립토나이트가 에드가일거라는게 중론이기도 했는데 할로웨이가 에드가를 상대로 과반 이상을 얻는군요. 할로웨이가 팬들의 신뢰를 굉장히 많이 얻었네요. ) 

루크 락홀드 : UFC213 인터림 타이틀전의 대타를 준비한다.   

(로메로 - 휘태커전에서 빠지는 선수가 있으면 대타로 투입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