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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N110 파이트 머니 지급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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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0 파이트 머니 지급 내역

(데릭 루이스가 6자리 재계약을 했는데 아마도 다음 경기부터 적용되나 보네요. 헌트는 3~4경기가 계약상 남았고 이걸 다 채우겠다고 했으니까 최소 230만달러는 더 벌겠네요. 은퇴자금은 확실히 벌겠네요.)

데릭 루이스 VS 트래비스 브라운 VS 프란시스 은가누 비프

(브라운은 루이스가 패배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리매치를 제안했습니다.

"너는 니 입으로 니가 세상에서 가장 투지가 강한 선수라고 떠들어댔지. 그런데 이번 시합에 너는 포기하더라. 그리고 은퇴할거고... 너는 잘못된 소식들로 내 가족에게 상처를 입혔지. 너희 가족들은 그런 상처를 입지 않길 바란다. 결혼 잘 하고 너의 와이프와 아이에게 최고가 되길 바란다. 니가 투지가 없다는 걸 이젠 다 알지만 니가 X랄을 가지고 있다면 나랑 다시 한판 붙자." 

프란시스 은가누는 "루이스는 알롭스키가 37살 노땅이라 내가 이겼다고 말했다. 그는 43살의 마크 헌트에게 졌다. 그는 아기를 좋아해. ^^"라고 루이스의 패배를 비꼬았습니다. 그런데 문장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아무튼 이에 대해 데릭 루이스는 

"이제야 죽음에서 깨어난 리매치를 원하는 브라운과 구글 번역기 사용법을 배우는 중인 은가누가 재잘거리는군"이라고 반응했네요.)

마이클 비스핑 : 척 리델은 UFC에서 직업을 잃어 열받았다.   

(마이클 비스핑이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에 의하면 척 리델은 연봉 100만달러를 받던 UFC에서의 일자리를 새로운 오너가 들어오며 잃었고 그것에 화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델이 벨라토르로 가서 티토 오티즈와 경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네요.)   

굉장히 좋은 스폰서를 얻은 팀 알파메일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유라이야 페이버가 밝혔는데요 그 내용이 매우 좋아 보이네요.

일단 소속 코치의 급여가 대폭 인상되어서 더욱 코칭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장학금 프로그램이 생겨서 가능성 있는 신예를 발굴할 수 있는 예산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의 락커룸 보너스같은 재량 보너스 제도가 팀 내에 생겨서 좋은 경기를 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에비에이션과 파트너쉽 계약을 해서 경기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프라이빗 플라이트를 친구, 가족 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확히 프라이빗 플라이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전용기인건지 공식일정 외의 운항을 얘기하는건지...)

유라이야 페이버 : 세이지 노스컷은 팀 알파메일 소속이 될거야.   

(세이지 노스컷은 이번 시합의 트레이닝 캠프를 팀 알파메일에 차렸고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페이버와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페이버가 특별 레슨을 시켜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페이버 본인은 노스컷이 여기 시스템에 매우 만족했고 아마도 노스컷이 팀 알파메일의 일원이 될거라고 믿는다고 하네요.)

맥스 할로웨이 : 알도는 자신이 만나본 가장 쌔게 치는 선수였다.  

(조제 알도는 주먹이 매우 컸고 자신이 만나본 가장 펀치를 쌔게 치는 선수였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팬들은 "맥그리거를 잊은거야?"라는 반응이 많네요.ㅎㅎ)



UFN111 대회 프릴림카드 출전 선수중 승률 5할이 넘는 선수는 단 2명

(리 징량과 저스틴 스코긴스를 제외하면 UFC 승률 5할이 넘는 선수가 없다고 하네요. )

알 이아퀸타와 싸우고 싶은 두 선수

(빈 피쉘과 에반 던햄이 이아퀸타와 싸우고 싶다고 시합을 요청했습니다. 피쉘은 이아퀸타에게 TUF 준결승에서 진 경험이 있고 "그가 X같은 소리를 해대는대도 아직도 짤리지 않았다면 그와 붙고 싶다"라고 어필했고

에반 던햄의 경우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는 다 시합이 잡히거나 시합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이아퀸타가 해대는 돈에 관한 X같은 소리에 질렸다. 내가 그와 싸울 유일한 선수다"라며 어필을 하고 있네요.)

알렉스 올리베이라 : 탑15가 될 때 까지 붙여주는 상대는 계속 이긴다.

("라이언 라플레어는 단지 평범한 선수야. 나는 그를 이기고 그의 자리를 차지할거야. 나는 스탠딩에서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봐. 그런데 약간 타격을 하다가 그가 타격에 신경을 쓰는 순간 그를 테이크다운 시켜서 파운딩으로 2라운드 안에 끝낼거야. 그의 장점인 레슬링으로 그를 끝낼거야.

라플레어를 이기면 탑15가 될 거로 보지만 그렇지 않다면 탑15가 될 때 까지 내게 던져주는 선수들을 모두 박살내겠어." )

비토 벨포트 : 네이트 마쿼트 억울하면 중립지역에서 싸우자.

("나는 너를 존중하지만 패배에 대해 변명하는건 옳지 않아. 나는 확실히 승리했어. 브라질이라고 해서 판정이 다르지 않아. UFC는 세계적인 단체야. 

하지만 니가 리매치를 원한다면 그래 홈어드밴티지 때문에 졌다는 변명을 댈 수 없는 중립지역에서 하자. 이번엔 판정으로 가지 않고 확실히 피니쉬 시켜줄거야. "

마쿼트는 초반 두개의 라운드를 자신이 확실히 이겼고 심지어 3라운드도 졌다고 보지 않는다며 아무리 다시 봐도 자신이 이긴 시합이고 미디어들도 다 그렇게 채점했는데 브라질이라 자신이 졌다며 리매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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