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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역대 배당율(맥그리거 상대로 -6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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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역대 배당율(맥그리거 상대로 -600)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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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메이웨더 복싱 시합이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PPV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설문 결과

(우와 거의 대부분이 깰 수 있다고 믿네요. 이거 5백만개 넘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플로이드 메이웨더 역대 배당율(맥그리거 상대로 -600)

(맥그리거를 상대로한 -600이라는 수치는 도박사들이 복싱 컨텐더로 인정한다는 의미네요.)

유명한 MMA 분석가에게 코너 맥그리거 분석을 의뢰한 메이웨더   

(메이웨더와 그 팀이 유명한 MMA 분석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아리엘 헬와니가 전하네요. 메이웨더가 무패인 이유가 있네요. 지피지기 백전불태의 손자병법을 아네요.)

UFN111 미디어 데이 페이스 오프   

(김동현 선수 여유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타이론 우들리 : 마이아 UFC214에서 싸우자. 아니면 마스비달이랑 한다.   

(우들리는 오래전부터 UFC214에서 타이틀전을 원했고 이 시기에 맞춰 훈련 중이죠. 그는 마이아가 2018년에 싸우길 원한다며 자신은 그때까지 기다려 줄 수 없고 도전자는 날짜를 고를 수 없으며 챔피언이 도전을 수락했기에 UFC214에서 싸우자고 하네요. 또한 마이아와 가장 싸우고 싶지만 그가 안된다면 마스비달과 싸울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약간 마이아를 디스했는데요 ...

 "너는 휴가가 필요없어. 단지 3라운드 그래플링 매치를 했을 뿐이고 쌔게 맞지도 않았자나. 나랑 붙자" 라고 마이아에게 메세지를 전했네요.

최근 마이아의 부상 루머가 돌았는데 마이아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부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우들리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기다리고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를 압박할 줄 아는 아주 영악한 선수네요. 한두달 더 기달려 줄 수도 있을텐데 39살에 어려운 감량을 해야하는 마이아를 상대로 어드밴티지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전투라는게 이미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하는게 정석인데 그걸 아는 우들리네요.

참고로 마이아는 웰터급으로 내려와 이렇게 짧은 기간 턴어라운드를 한 적이 김동현 - 릭스토리 기간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당시 마이아는 뭐 해본거 없이 김동현의 부상으로 이겨서 아무런 데미지가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한참(?) 젊은 시절이었죠.^^)

앤소니 조슈아 : 그 녀석이 누군데?  

(맥그리거 - 메이웨더 복싱시합이 발표되자 스티페 미오치치는 그 이벤트에서 조슈아에게 복싱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앤소니 조슈아는 "Who the fooook is that guy"라는 코너 맥그리거가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한 유명한 말을 인용해 디스했네요.)



여전히 강한 턱을 가지고 있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어퍼컷 제대로 맞췄는데 저렇게 강한 샷이 돌아오면 정말 당황스러울거 같네요.)

크리스 반 히덴이 공개한 코너 맥그리거와의 복싱 스파링 

(이건 네이트 디아즈 2차전을 대비해 사우스포의 장신인 크리스 반 히덴을 데려와 훈련한 영상입니다.  

그는 작년 5월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의 복싱 실력은 MMA 선수치고 좋지만 복싱선수에게는 안될 실력이고 주먹이 베게같았다고 안좋은 발언을 했고 맥그리거는 편집된 스파링 영상을 공개하며 반 히덴에게 꿀리지 않았다고 어필했고 반 히덴이 이번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파링 영상을 공개했네요.)

관련포스팅 : 크리스 반 히덴의 맥그리거 복싱 스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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