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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호날도 자카레 : 레슬링을 배우러 미국에 갈 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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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호날도 자카레 : 레슬링을 배우러 미국에 갈 거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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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 자카레 : 레슬링을 배우러 미국에 갈 거야.  

(레슬링을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갈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재활이 잘 되어가고 있고 연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ATT와 가까운 곳에 거주할 예정이지만 ATT로 가진 않을거라고 하네요. ATT에는 요엘 로메로가 있죠.)

마이클 비스핑이 설명하는 저메인 드 란다미와 자신의 차이점

("사람들은 내가 넘버원 컨텐더를 피한다며 안좋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니야. 댄 핸더슨전은 내가 요구한게 아니야. UFC에서 나에게 제안한거지. 그리고 나서 나는 무릎수술을 했지.

드 란다미는 홀리 홈을 이기고 조 로건이 옥타곤 안에서 사이보그와의 시합을 만들려고 사이보그전에 대해 물어봤는데 손부상을 이유로 거부했고 기자회견장에서는 홀리 홈과 리매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어. 그리고 나중에 사이보그가 치터라며 시합을 거부했지. 

여성 페더급은 사이보그를 위해 만들어진 체급이고 드 란다미 - 홀리 홈의 승자는 당연히 사이보그와의 시합을 위한 포석이었어." 

즉, 자신은 회사가 하란대로 한거고 그 와중에 부상으로 넘버원 컨텐더와 못싸운거지만 드 란다미는 본인이 회사의 뜻에 반해 거부한거라고 차이점을 얘기하네요.)

알렉스 가르시아 : 팀 민스보다는 더 상위권 선수를 원했는데 ...  

(팀 민스에게 무례하게 굴 생각은 없지만 민스는 패했고 자신은 굉장히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는데 매치업이 되었다며, 탑15위 안쪽의 선수를 원했다고 합니다. 더 큰 도전을 하고 그로부터 더 큰 보상을 받길 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다음 시합은 시합 간격이 좀 더 짧았으면 한다고 합니다.)

메이웨더전 대비 이도포탈과 훈련하는 코너 맥그리거  

(예상치못한 움직임에 대한 대처를 연습하는거 같네요.)

UFC 챔피언 벨트 박탈의 역사  

(코너 맥그리거는 없네요.)



150억을 들여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를 만든 UFC

(선수들이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재활을 받고 전문영양사의 도움을 받고 훈련을 하고 훈련과정을 센서와 카메라로 분석까지 하는 기능 등 수많은 고가의 장비를 갖춘 경기력 향상 기관을 만들었네요. 그리고 UFC 선수들은 이 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재활 중인 조셉 베나비데즈가 이 시설을 이용하며 극찬했고 지난 경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둔 존 모라가 선수도 여기서 마무리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100만달러짜리 소송에 휘말린 네이트 디아즈  

(코너 맥그리거와의 1차전까지 네이트 디아즈와 함께한 에이전시가 맥그리거 2차전까지 마무리했는데 그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해지통보를 받았고 맥그리거와의 2차전에 대한 자신의 돈을 받지 못했기에 이에 대해 100만달러짜리 손해배상 소송을 냈네요.) 

테시아 토레스 아만다 히바스의 대타로 TUF25 피날레 출전 

(유도, 주짓수 블랙벨트 아만다 히바스가 USADA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며 UFC 데뷔가 불발되었고 그 자리를 같이 훈련하던 테시아 토레스 선수가 채우게 되었네요. 아만다 히바스는 UFC 데뷔를 위해 ATT에서 훈련 중이었고 테시아 토레스 선수 역시 ATT 소속입니다.

테시아 토레스 선수는 올해 2월 벡 롤링스를 압도하며 탑5 선수들과의 시합이 예상되었었고 본인 스스로도 굳이 이런 급오퍼를 받고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줄리아나 리마와 붙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뜻밖의 결정을 했네요.)

자신이 전혀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토니 마틴 

(자신은 가족력으로 위산 역류가 있는 줄 몰랐고 이것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하네요. 베닐 다리우쉬전 속쓰림이 시작되었고 시합 시작 3분만에 전혀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합 후 수년동안 연락이 없던 고모가 가족력에 대해 알려주었고 효능이 좋은 약도 소개해 줬다고 합니다. 

이후 위산 역류를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하며 UFC 데뷔한 해가 운동 시작한지 3년째 되던 해였고 지금 자신은 6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그 동안의 경험 특히 패배로 부터 얻은 경험과 훈련을 통해 쌓은 스킬들이 드디어 자신의 운동능력을 따라 잡았다며 이제 자신은 전혀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고 주장하네요.

특히나 자신이 UFC시합에서 상대가 자신보다 빠르거나 강하다거나 심지어 기술적으로 좋다고 느껴본 적이 없고 대부분의 시합 자신이 1라운드를 이겼다며 자신의 패배의 원인은 경험이었고 그 경험이 쌓인 지금 굉장히 경쟁력이 있는 파이터가 되었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조니 케이스와의 불화는 조니 케이스가 자신의 동향 선수 조 앨렌버거를 이겼을 때 그에게가 싸우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그 때 반응이 매우 무례했고 조 앨렌버거와 토니 마틴을 같은 날 모두 이겨줄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뒤 스냅챗을 통해서도 토니 마틴에 대해 나쁜 소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틴은 케이스를 인간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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