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13 각종 승자 예상(팬예상, 배당율, 판타지게임, 업셋) - 조앤 칼더우드가 언더독?

UFC Fight Night 113 판타지 게임 예상

UFC Fight Night 113  탭폴로지 예상

UFC Fight Night 113 배당율

1. 엇갈린 예상

- 폴 크레익 - 카릴 라운트리가 엇갈리는 예상이 나왔군요. 그 외에 씬시아 칼빌로 선수가 탑독인 것도 의외인데 배당차가 엄청나네요. 칼빌로 선수가 72%의 승률을 도박사들로 부터 받고 있군요.

2. 주목할만한 신예

- 역시 씬시아 칼빌로가 관심을 끄네요. 칼더우드를 상대로 72%라니 ... 과연 이 선수가 거품인지 아닌지 죠죠가 확인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승리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 브렛 존스 선수가 승리확률이 가장 높네요. 알버트 모랄레스도 상당히 좋은 선수지만 20일짜리 급오퍼로 들어왔고 아직 상대를 압도한 적이 없고 테이크다운 디펜스 부분에 대한 검증이 없어서 역시 존스가 승률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나 모랄레스가 안레한드로 페레즈와의 시합에서 3라운드 들어가기전 1점감점을 받으며 다급해져 카운터 전술에서 어그레시브하게 전진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해주는 전술로 바꿨는데 모랄레스가 여기에 대처를 잘 못하며 지쳐버렸죠. 분명 브렛 존스는 페레즈가 한 3라운드의 게임을 훨씬 잘 하는 선수죠.

4. 평산아빠 생각

- 배당율 기준으로 메인카드는 넬슨, 칼더우드, 펠더, 마쉬맨, 크레익, 윌리스가 탑독이라고 생각됩니다.

언더카드는 배당율과 모두 생각이 일치하네요.

넬슨은 타격, 테이크다운, 그라운드가 다 되는 선수로 타격에 국한된 폰지니비오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타일이고, 스티비 레이의 가벼운 스텝을 따라잡을 수 있는 좋은 타격 스킬과 여차하면 플랜B로도 괴롭힐 수 있는 펠더이기에 펠더가 좀 더 우세해 보이고 라운트리의 경우 타이슨 페드로전 너무 쉽게 그라운드에서 잡혀 뛰어난 서브미션 능력을 갖춘 크레익이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마쉬맨의 경우도 라이언 제인스의 초반 몇번의 테이크다운만 방어한다면 타격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거라고 생각되며 윌리스의 상대선수는 마크 갓비어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들어온 자국선수라 승률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셋 확률이 높은 시합으로는 칼더우드 - 칼빌로 전으로 칼더우드는 최초로 영양사를 고용하며 스트로급 경쟁에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었고 좀 더 수월하게 감량을 할 것으로 보이며 조국에서의 대회인 만큼 홈 어드밴티지도 받을 수 있고 사이즈와 타격의 차이로 인해 과연 칼빌로의 테이크다운이 통할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