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2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와이드먼-락홀드의 2차전은 성사될까?

셔독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 데이빗 브랜치 승자

대런 엘킨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패트릭 커민스 VS 이온 쿠텔라바

지미 리베라 VS 도미닉 크루즈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앨런 조우반 - 니코 프라이스 승자

블러디 엘보우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 데이빗 브랜치 승자 혹은 데렉 브런슨

켈빈 가스텔럼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혹은 탈레스 레이테스

대런 엘킨스 VS 컵 스완슨 혹은 오르테가 - 모이카노 승자

데니스 버뮤데즈 VS 쉐인 버고스 혹은 알렉스 케세레스 

패트릭 커민스 VS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혹은 CB 달러웨이

지미 리베라 VS TJ 딜라쇼 혹은 존 도슨

토마스 알메이다 VS 말론 모라에스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평산아빠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 데이빗 브랜치 승자

- 현재 와이드먼의 상대는 락홀드 - 브랜치 승자와 자카레입니다. 자카레가 올해 안에 돌아올 수 있다면 와이드먼 - 자카레, 로메로 - 락홀드/브랜치 승자의 토너먼트가 완성될 수 있다고 보지만 자카레가 복귀를 못하면 와이드먼은 락홀드/브랜치 승자와 싸워야겠죠. 

켈빈 가스텔럼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혹은 라울러 - 세로니 승자

- 켈빈 가스텔럼이 웰터급으로 돌아온다면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합은 마스비달 혹은 매그니전인데 마스비달은 톰슨전을 기다리고 매그니랑은 이미 한번 시합을 가졌죠. 그외에 가스텔럼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매치업은 도스 안요스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되고 두번째로 라울러/세로니 승자가 있죠.

대런 엘킨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 로드리게스가 레슬링 부분이 얼마나 보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로 엘킨스전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엘킨스도 빅네임인 로드리게스를 꺽는다면 타이틀 경쟁 그룹 진입이 가시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데니스 버뮤데즈 VS 쉐인 버고스 혹은 안드레 필리(켈빈 카타르전 승리시)

- 데니스 버뮤데즈는 4번의 랭킹전(라마스, 스티븐스, 정찬성, 엘킨스)에서 모두 패배했습니다. 이제 버뮤데즈는 엘킨스와 역할을 교환할 때가 되었고 아마도 다음 시합은 게이트 키퍼로써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트릭 커민스 VS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 패트릭 커민스는 지난 4경기 동안 머리에 너무 많은 타격을 허용했습니다. 이번엔 좀 쉬어가는 그래플링 매치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미 리베라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리베라 윗쪽으로 가브란트, 딜라쇼를 빼면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이 둘이죠. 이건 전적으로 크루즈의 결정에 달렸다고 봅니다. 크루즈는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붙고 싶어하지만 가브란트의 부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고 크루즈가 직전 경기 패했는데 바로 타이틀전을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진 않다고 봅니다.

이제 그만 기다리고 리베라와 붙어서 정당한(?) 타이틀샷을 얻었으면 합니다. 

토마스 알메이다 VS 말론 모라에스

- 직전 경기 패한 두 선수가 붙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마이크 페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혹은 거너 넬슨

- 올리베이라는 폰지니비오, 코빙턴, 우스만 같은 신예와는 달리 포텐셜이 낮아 보여서 아직 상위랭커를 주기에는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페리 - 알베스 승자 정도 혹은 거너 넬슨의 복귀전 상대로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