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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니 핸드릭스 잭슨 & 윙클존 체육관에서 훈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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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니 핸드릭스 잭슨 & 윙클존 체육관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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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핸드릭스 잭슨 & 윙클존 체육관에서 훈련

(조니 핸드릭스가 이대로 은퇴하지 않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나 봅니다. 과연 그렉 잭슨이 핸드릭스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알렉사 그라소 무릎 수술

(란다 마르코스와의 시합 전 이미 부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캠프를 통과하고 경기를 치뤘다고 합니다. 이후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MRI를 찍었고 반월상연골판이 다쳤고 추가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이 불가피했다고 하네요.

올해 알렉사 그라소를 옥타곤에서 볼 수 없겠군요.)

다카르 클로스 VS 데이빗 테이머 UFC 218 추진 중

(랜도 바나타를 이기며 다음 경기가 궁금했던 데이빗 테이머의 경기가 잡히지 않아 매번 매치메이킹 예상할 때 마다 등장한 선수인데 드디어 수면위로 떠올랐네요.

클로스는 또한명의 핫한 기대주를 상대하는군요. 본인 자신도 기대주지만 프로스펙터 킬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클로스의 강한 레슬링과 테이머의 정밀한 카운터가 정면에서 맞붙겠군요.)

하파엘 나탈 은퇴 선언

(UFC에서 4번의 큰 넉아웃을 당했고 최근 2연속 넉아웃을 당해서 은퇴가 예상되었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하파엘 나탈이 넉아웃될 때 마다 너무 걱정되더군요.

이미 오래전부터 어머니가 은퇴하기를 바랬고 최근 넉아웃 후 눈수술을 받게 되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은퇴를 하며 남긴 말은 "나는 이 스포츠를 통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입니다.)



컵 스완슨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프레즈노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컵 스완슨이 또한번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를 만나는군요. 이번에 이기면 그간 UFC에 헌신한 공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타이틀샷을 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컵 스완슨에게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자로 보입니다. 초반에 스완슨이 타격으로 침몰시키지 못하면 5라운드 이벤트에서 오르테가에게 잡혀먹히기 딱 좋은 구도로 보입니다.

이미 스완슨은 몇번의 경기에서 후반 약점을 노출해 왔기 때문이죠. 반면 오르테가는 카를로스 콘딧을 넘어서는 후반라운드 절대 강자로 거듭나고 있죠.)

체이스 셔먼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UFC 상하이 대회 카드 추가

(데릭 루이스와 메인이벤트까지 해본 압둘라히모프를 셔먼이 만나는군요. 셔먼에겐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문제는 셔먼의 실력이겠죠. 매번 2% 아쉬운 실력을 선보인 셔먼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해 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카마루 우스만은 관심 대상이 아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세르지오 모라에스를 이긴 후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콜했습니다. 하지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자신은 현재 랭킹 5위이며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고 현재 웰터급 탑5 안에 있는 선수는 현 챔프에게 모두 진 선수들이라며 우스만이 자신을 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금 자신은 자신보다 앞에 있는 선수들에게만 관심있다며 우스만의 콜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션 셜비가 싱가폴 대회가 끝나고 자신에게 타이론 우들리전을 오퍼했고 자신은 바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아가 시합을 거부할 경우 백업 플랜을 이때 얘기한거 같네요.)

이후 닐 매그니를 이겼기에 자신은 타이틀샷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챔피언 우들리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한 분야만을 신경쓰면 되는 선수를 만나왔지. 스티븐 톰슨을 상대로 타격만 신경쓰면 되었고, 마이아를 상대로는 그라운드로 끌려가지 않는 것만 생각하면 됐지. 하지만 나를 만나면 그는 혼란스러워 할거야. 나는 그에게 결코 편안한 영역을 주지 않을거야. 그는 나를 상대로 평소보다 두배는 더 힘들게 움직여야 할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맥스 할로웨이 : 맥그리거와 155파운드에서 만나게 될거야.

(본인은 현재 26살이며 지금도 자라는 중이며 자신은 하와이안이자 사모아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며 만약 맥그리거와 붙게 된다면 그건 155파운드에서 일거라고 얘기하네요.

할로웨이 역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 때까지 방어하고 2~3년 뒤에는 라이트급으로 올라가려 하나 봅니다.

USADA의 도입 후 확실히 변화하고 있는 것은 낮은 체급의 선수들의 월장이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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