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에게 부메랑을 던진 파브리시오 베우둠

콜비 코빙턴에게 부메랑을 던진 파브리시오 베우둠

(베우둠에 따르면 코데이로 코치와 머리다듬고 수염 좀 깍으러 이발소로 가다 호텔 로비에서 코빙턴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의 옆을 지나가는데 코빙턴이 "더러운 브라질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이 너 지금 뭐라고 했어?"라며 베우둠이 코빙턴의 휴대폰을 쳤고 코빙턴이 베우둠에게 킥을 날렸다고 하며 베우둠은 그걸 막았다고 합니다.

반면 코빙턴은 베우둠이 펀치로 가격을 했고 부메랑을 던진게 다 비디오에 찍혔으니 곧 호주 감방에 가게 될거라며 베우둠은 X됐다고 얘기를 했고,

실제로 베우둠을 고소했고 베우둠은 12월 12일 법정에 출두해야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람에게 부메랑을 던질 경우 최대 2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며, 이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본 목격자를 확보한 상태고 베우둠이 펀치로 가격을 한 비디오를 입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UFC는 콜비 코빙턴을 오늘 미국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 사건의 진실을 떠나 베우둠은 락홀드, 맥그리거, 퍼거슨, 코빙턴까지 자신보다 작은 선수들과 트러블이 많네요.)

파울로 코스타에게 화난 세자르 페레이라

(세자르 페레이라는 자신의 팀이 파울로 코스타 훈련도 시켜주고 미국도 데려오고 직업과 기회를 줬는데 그는 '모두가 겁쟁이'라며 MMA 전체 선수를 비하했고, 특히나 레전드인 비토 벨포트에게 겁쟁이라고 한 점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비토의 팀이어서가 아니라 앤더슨 실바, 반다레이 실바 등과 같은 레전드에게 겁쟁이란 소릴 했다면 같게 반응했을거라고 합니다.

페레이라는 옥타곤 안에서 파울로 코스타의 민낯을 드러내게 할 수 있다며, 그가 겁쟁이가 아니라면 자신과 붙자고 시합을 제안했고, 붙게 되면 한조각 한조각 분해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울로 코스타와 같이 훈련해봐서 그의 약점, 습관, 기술 등을 모두 알고 특히나 그는 카디오가 없다고 얘기하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 : 나의 다음 시합은 타이틀전이다.

(일단 2달을 폴란드에서 가족과 보낼 것이고 나마유나스가 자신이 복귀할 때 챔피언이든 아니든 자신은 이후 복귀전은 타이틀전이 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 : 디아즈 형제의 겁쟁이 짓은 집안 내력이야.

(UFC에게 네이트 디아즈전 오퍼를 받아서 자신은 서명했지만 그런다고 시합이 이루어질거라고 보진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은 하면서 실제 시합 동의서에 싸인을 하지 않는다며 마이클 비스핑이 그랬고 GSP가 그랬고 코너 맥그리거가 그랬으며 닉 디아즈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디아즈 형제의 겁쟁이 짓은 집안 내력이라 네이트 디아즈도 싸인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메인 드 란다미 : 시합 오퍼를 받은 적도 없어.

(UFC 벨렝 대회 케틀렌 비에이라 VS 저메인 드 란다미전이 발표가 되었다가 비에이라가 드 란다미가 손부상을 당했다며  시합을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드 란다미는 어제까지도 잘 훈련하고 있는데 손부상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도 했죠.

저메인 드 란다미는 자신은 시합 오퍼를 받은 적도 없고 여전히 재활 치료 중이며 이제 조금씩 훈련을 시작했다며 자신은 당분간 시합으로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MMA Hour에 출연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