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서로 시합에 동의했지만 오퍼 내용이 다른 자카레와 브런슨

서로 시합에 동의했지만 오퍼 내용이 다른 자카레와 브런슨

(호날도 자카레는 트윗을 통해 UFC 벨렝 대회(2월4일)에서 브런슨전 오퍼를 수락했다며 브런슨보고 싸인하라고 했는데,

브런슨이 "거 참 이상하네. 난 샬럿대회(1월27일)에서 자카레전 오퍼가 들어와 수락했는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보자구"라며 트윗을 남겼습니다.

아무튼 두선수가 내년 초 붙긴 할건가 본데 아무래도 자신이 유리한 곳에서 싸우고 싶겠죠. )

볼칸 오즈데미어 술집 폭력 사건 연루되어 체포됨

(8월 12일 일어난 일로 이틀전 체포되었다가 보석금 만불을 내고 풀려난 상태입니다.

피해자는 오즈데미어에게 맞아 뇌진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코미어는 오즈데미어가 법적인 문제로 타이틀전을 할 수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며 OSP나 구스타프손이 적당한 다음 후보라고 지명했습니다.

오즈데미어는 이 인터뷰의 영향인지 최근 트윗을 통해 다른 것에 방해받을 시간이 없다며 타이틀전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의 훈련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다시 안올 수 있는 인생의 기회인데 조금 쫄리긴 한가 봅니다.)

지미 리베라 VS 존 리네커 UFC219 추진중

(모라에스와 스털링이 매치업이 되며 리베라의 옵션은 UFC219 출전을 포기하고 크루즈가 복귀하길 기다리거나 존 리네커를 맞이하는 것 정도였는데 일단 존 리네커전이 추진되고 있네요.)

페이지 벤젠트 VS 제시카 로즈 클락 UFC 세인트루이스 추진중

(페이지 벤젠트의 플라이급 데뷔전이 TUF 우승자와의 타이틀전은 아닐거 같네요. 벡 롤링스를 상대로 업셋을 일으키며 플라이급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제시카 로즈 클락이 바로 컨텐더 매치를 하게 되었군요.

115와 135 선수가 중간에서 다시 만나는거고 벤젠트 스타일상 완력 싸움을 해야하는데 로즈 클락의 힘과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브라이언 캐러웨이 부상 아웃, 안드레 사쿰탁 인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복귀전이 무산되었네요. 루크 샌더스는 바로 컨텐더로 오를 수 있는 기회에서 갑자기 미들커터 이하 레벨 선수를 만나게 되었네요.)

오늘 뇌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온 마크 헌트

(이게 소송을 위한 준비인지 복귀를 위한 준비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빨리 옥타곤 안에서 보길 바랍니다.)

* 그외에 UFC 시드니 대회는 UFC 역대 가장 긴 시간(3시간4분8초) 동안 열린 대회로 기록되었고, 프랭크 카마초 선수는 계체 실패로 못받게 된 보너스를 그냥 날리지 말고 자신의 상대였던 데미안 브라운에게 주라며 UFC에 호소했고 이게 받아들여져 데미안 브라운은 10만불이라는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계체에 실패한 라이언 베누잇은 밴텀급으로 올라가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