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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219 토니 퍼거슨전 오퍼를 받았다. 본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219 토니 퍼거슨전 오퍼를 받았다.
(몇일전 "토니 퍼거슨, 웃음"의 트윗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던 누르마고메도프가 UFC219 토니 퍼거슨전 오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르보자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말이벤트의 메인이벤트가 확정이 안된 가운데 사이보그 - 홈 카드를 코메인으로 박고 우들리 - 디아즈, 누르마고메도프 - 퍼거슨 카드를 작업하고 있나 봅니다.)
조셉 모랄레스 VS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UFC 벨렝 대회 카드 추가
(플라이급 기대주간의 또하나의 기대되는 매치가 펼쳐지네요. 팀알파메일 소속의 조셉 모랄레스가 지난 경기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해 이번에 확실히 견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피게이레도도 한체급 위의 벨트란과 자신보다 더 기대를 받던 브룩스를 연파했기에 모랄레스를 이기면 3연승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음에 따라 플라이급의 특성상 빠르게 빅네임과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샤 테이트 : 홀리 홈은 사이보그를 이길 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있어.
("홀리 홈은 굉장히 좋은 풋워크가 있어 사이보그의 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고 헤드킥이 매우 좋지. 그녀의 헤드킥에는 누구든 넉아웃될 수 있어. 반면 사이보그는 헤드킥을 허용하는 편이야.")
마크 디케이시 : 댄 후커에 관한 정보를 듣고 있지.
(그는 굉장히 좋은 니킥을 가지고 있어. 내 커리어에 이 정도 레벨의 스트라이커와 싸운 적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잘 대처할거라고 믿어.
나는 댄 후커의 캠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들을 듣고 있어. 뭐 모든 걸 믿을 순 없지만 가장 많이 들리는 얘기중 하나가 그는 굉장히 감정적이라는거야.
그래서 그 부분을 이용할거야. 어드밴티지는 승리를 위해 써먹어야지. 그래서 그와 페이스오프를 기다리고 있어. 거기서 그의 멘탈 부분을 좀 건드리려고 해.
* 디케이시 - 후커의 페이스오프가 기대가 되네요.^^)
마이클 비스핑 : 요즘 팬들이 나를 대하는 상황이 참 낯설어
(자신은 커리어 내내 팬들의 공공의 적 1순위였는데 요즘 팬들이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매우 호의적이라며 이 상황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은 현재 상황에서 이런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는 파이터가 있다면 그게 이해가 안간다고 얘기하네요.
상대 가스텔럼에 대해 자신은 FOX 분석가로써 가스텔럼을 여러번 분석해서 그를 잘 아는데 그는 매우 좋은 선수이며, 이 시합은 PPV를 팔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기에 가스텔럼에게 나쁜 말을 할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경험이 적고 리치와 신장이 작은 가스텔럼을 상대로 평소에 하던대로 하면 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그건 경기를 해봐야안다는 얘기도 하네요.)
[루머]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UFC220 추진중?
(이게 소스가 불명확해 그냥 단순한 루머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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