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미오치치는 G.O.A.T의 마지막 퍼즐을 만날 수 있을까?

셔독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다니엘 코미어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랍 폰트 VS 브렛 존스

켈빈 케이터 VS 알렉산더 볼노프스키 - 제레미 케네디 승자

더스틴 오티즈 VS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

블러디엘보우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혹은 파브리시우 베우둠

프란시스 은가누 VS 데릭 루이스(마르친 티부라전 결과와 상관없이)

다니엘 코미어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볼칸 오즈데미어 VS 글로버 테세이라 혹은 자레드 케노니어

랍 폰트 VS 브렛 존스 혹은 말론 모라에스

켈빈 케이터 VS 마일스 주리 혹은 그레이 메이나드

더스틴 오티즈 VS 세르지오 페티스 혹은 존 모라가

평산아빠 예상

스티페 미오치치 VS 케인 벨라스케즈

- 현재 헤비급 상황에서 타이틀샷을 받을만한 선수가 전무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케인 벨라스케즈가 떠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가 베우둠과 해서 이기든 블레이즈 - 헌트 승자와 싸워서 이기든 그냥 타이틀샷을 받든 아무튼 1순위는 케인 벨라스케즈로 보입니다.

프란시스 은가누 VS 마르친 티부라 - 데릭 루이스 승자

- UFC에서 은가누를 계속 슈퍼스타로 키우려면 지금 베우둠을 붙이는건 조금 위험해 보이고 티부라 - 루이스 승자 정도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니엘 코미어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라이트헤비급 역시 구스타프손을 제외하면 전혀 타이틀도전자 후보가 없는 상황이죠.

켈빈 케이터 VS 머사드 벡틱(고도프레도 페페이전 승리시) 혹은 데니스 버뮤데즈(안드레 필리전 승리시)

- 켈빈 케이터는 필리와 버고스를 이기며 리얼딜임을 증명했습니다. 충분히 탑15와 싸울 자격이 된다고 보입니다. 

랍 폰트 VS 브렛 존스 혹은 헤난 바라오 - 브라이언 켈러허 승자

- 랍 폰트가 알메이다를 잡았지만 아직 탑텐과 경쟁하기는 이르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컨텐더 진입을 노리는 브렛 존스를 상대로 수성 매치를 하거나 바라오 - 켈러허 승자의 경쟁력 확인을 위해 나서기에 딱 좋은 선수가 폰트죠.

더스틴 오티즈 VS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 혹은 팀 엘리엇

- 비부라토프와 펜토자가 침몰한 지금 플라이급의 기대주 중 에이스는 마테우스 니콜라우죠. 니콜라우의 컨텐더 경쟁력을 검증할 선수로 오티즈가 가장 제격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오티즈 - 엘리엇의 랭킹전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이슬람 마카체프 VS 클레이 구이다 혹은 미쉘 프레제레스 - 데스몬드 그린 승자

- 뭐 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사실 이 레벨에서는 랜도 바나타, 존 막데시, 댄 후커, 오빈 머시 - 번즈 승자, 마르친 헬드, 그레고르 길레스피 등 너무 후보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