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 5명의 선수가 나와의 시합을 거부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 5명의 선수가 나와의 시합을 거부했다.

(자신은 단지 UFC에서 2경기를 뛰었을 뿐인데 벌써 5명이나 시합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거절한 선수 이름은 마일스 주리, 아놀드 앨런, 야이르 로드리게스, 안드레 필리이며 아르템 로보프는 승낙했지만 그의 팀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며 단지 시합을 뛰고 싶다고 전화하라고 하네요.)

팀 엘리엇을 원하는 헨리 세후도

(아직은 한참 랭킹이 차이나는 팀 엘리엇을 헨리 세후도가 콜해서 의외였는데 둘 사이에 TUF에서 많은 트래쉬 토크가 있었나 보네요.

거만한 엘리엇을 겸손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헨리 세후도입니다.

팀 엘리엇은 졸지에 몇계단 뛰어넘어 넘버원 컨텐더가 될 찬스가 생길거 같네요.) 

팀 보에치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UFC on FOX29 카드 추가

(이제 네임드와 붙을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되는 카를로스 주니어가 팀 보에치라는 네임드를 얻었네요. 과연 보에치를 넘어 탑15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 스피닝 백 피스트는 럭키가 아니야.

(분명 응웬이 테이크다운하러 들어올걸 알았기 때문에 스피닝 백 피스트와  스피닝 백 킥을 열심히 연습했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선수를 서브미션 시켜온 선수를 일본까지 가서 서브미션시키고 왔고 또 인기있는 탑텐 파이터를 호주까지 가서 피니쉬시켰다며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만나기위해 뭘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 좋은 오퍼가 들어오지 않으면 벨라토르와 협상할거야.

(다음 시합이 UFC와 계약상 마지막 경기이고 좋은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선수들은 얼굴에 펀치를 맞으면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며 흥분하지만 자신은 화가 난다고 합니다. 

자신은 얼굴에 펀치를 맞는걸 싫어하며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이 스포츠를 하고 있다며 좋은 오퍼가 아니라면 UFC보다 덜 치열한 곳에서 널널하게 돈을 벌고 싶다고 하네요. )

커티스 블레이즈 : 은가누가 헌트보다 더 쌔게 친다.

(은가누와 헌트의 펀치를 모두 맞아본 블레이즈는 프란시스 은가누의 펀치가 더 쌨다고 얘기를 하네요. 

또한 헌트에게 카운터를 맞고 몸이 굳고 한 2초간 앞이 깜깜해졌으며 그때 자신의 코너에서 테이크다운하라는 소리가 들렸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마크 헌트가 첫 테이크다운에 쉽게 일어날 수 있었던건 자신이 전혀 정신이 없어서 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이 계속 테이크다운 시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 TJ 딜라쇼는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

(페이버의 말에 따르면 딜라쇼는 체육관에 처음 왔을때 143파운드였고 오랫동안 체중을 늘리려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플라이급으로 내려가는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딜라쇼의 플라이급 데뷔전이 매우 흥미롭다고 하네요.

그리고 본인은 여전히 USADA 테스트를 받고 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시합 출전을 위한게 아니라 그냥 자신은 평생 PED를 해본 적이 없기에 USADA 테스트를 언제받아도 별로 개의치않고 있고 운동은 그냥 습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큰 기회가 온다면 다시 옥타곤에 오를 생각도 있다고 하네요.)

마크 헌트 : UFC와의 계약이 끝나면 다른 단체에서 3경기 정도 뛰고 은퇴하겠다.

(자신의 나이에 반도 안되는 선수들과도 아직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느낀다며 UFC 계약 종료 후 타 단체에서 3경기 더 뛰고 은퇴하겠다고 합니다.

벨라토르 헤비급 GP를 또 하게 된다면 거기에 출전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