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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릭 루이스가 등 부상을 입은 원인은 부족했던 워밍업 때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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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릭 루이스가 등 부상을 입은 원인은 부족했던 워밍업 때문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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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가 등 부상을 입은 원인은 부족했던 워밍업 때문

(데릭 루이스는 몇년째 등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으며 최근 헌트전 2라운드 등부상이 심해지면서 사이드 스텝을 밟을 수 조차 없어서 그냥 서서 헌트의 펀치가 오기만 기다려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우둠전 역시 하루전 등부상으로 경기를 취소해야했죠.

이런 데릭 루이스의 등의 통증은 근육이 찢어지거나 척추에 손상이 있거나 한 문제가 아니라 등근육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루이스에게 운동전 스트레칭과 워밍업, 마사지 등의 중요성을 알려줬고 최근 들어서 열심히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루이스는 최근까지 운동전 워밍업에 소홀했다고 본인이 인정하네요. WWF의 달러맨이 최근 요가 사업을 하고 있고 DDP가 자신의 요가 프로그램을 추천했다고 하네요.)

헨리 세후도의 콜을 거부한 팀 엘리엇

(자신은 이미 TUF에서 세후도 팀을 박살냈고 계체에 여러번 실패한 체중을 맞추지 못하는 지루한 레슬러와 시합하기 위해 125파운드를 감량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헨리 세후도를 이긴다면 단숨에 넘버원 컨텐더가 되는건데 이를 거부한 엘리엇 ... 이해가 잘 안가네요.)

세르지오 페티스전을 거부한 주시에르 포미가

(세르지오 페티스팀은 포미가에게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포미가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페티스는 직전 경기 패한 선수라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게 이유네요.

헨리 세후도와 한번 한적이 있지만 세후도가 원한 엘리엇이 시합을 거부한 시점에서 포미가 - 세후도가 넘버원 컨텐더 매치나 했으면 좋겠네요.)

스티비 레이 VS 케이전 존슨 UFC 런던대회 카드 추가 확정

(스티비 레이가 UFC와의 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군요. 대체 선수라는 유리한 조건을 들고 재계약에 임했기에 펠더에게 패한 시점보다는 좋은 조건에 재계약을 했을거 같네요. 세아이의 아빠이기에 스티비 레이 돈 좀 벌어야죠.^^)

UFC의 최근 계체 이슈는 IV밴이 아닌 조기 계체에 원인이 있다.

(PED 쪽에 최고의 기사를 쓰는 기자 중 하나인 이안 키드에 의하면 IV밴은 선수들의 감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유로

1. 감량 중에 IV를 사용하지 않는다.

2.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구수분보충제와 IV 수분보충은 똑같은 효능을 가진다.

3. IV가 효능을 발휘할 때는 혈액 흐름에 문제가 있을 때로 이 경우 USADA는 IV를 이미 허용하고 있다. 마크 헌트전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런 경우가 아니었나 싶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칼라 에스파르자 UFC225에서 격돌

(앙숙인 둘이 드디어 붙네요. 칼라 에스파르자는 가델라를 피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폼이 가델라와 싸울 정도로 올라오면 싸우겠다고 했는데 이제 그 시기인가 보네요. 

에스파르자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고 가델라는 안드라데에게 레벨 차이를 보여주며 패하며 그 동안 자신을 너무 혹사시켰다며 한동안 휴지기를 가졌죠.)

야이르 로드리게스 근황

(프랭키 에드가에 지고 9개월째 소식이 없는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멕시코로 돌아가 가족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로 완전히 이주를 하는 것을 마무리 짖고 있고 UFC PI에서 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에드가전 자신에게 오는 압박을 컨트롤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압박은 게임 중 압박이 아닌 갑자기 스타가 된 주위의 기대감에 대한 압박을 얘기합니다.)

코치 말도 안듯고 정말 미친 놈처럼 훈련에만 매진했다고 하네요. 연승을 거두고 스타가 되고 하니 주위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을 멈추게 되고 귀를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서부터 자신에게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게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쉬면서 자신을 분석하고 있다고 하네요.)

켈빈 케이터 VS 헤나토 모이카노 UFC223 추진중

(비슷한 체형에 비슷한 스타일의 두 선수가 맞붙는군요. 케이터의 컨텐더 포텐셜을 테스트하기에 좋은 매치지만 개인적으로 케이터에게 레슬링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선수와 매치업 되길 원했는데 ... 뭐 모이카노가 케이터를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그라운드 견적은 나올 수 있을거 같네요.)

조 더피 어깨 수술로 6개월 이상 재활 과정 거칠 듯

(어제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다시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치려면 6개월 정도 걸릴거로 예상하고 있네요. ㅠ.ㅠ)

사이보그가 야나 쿠니츠카야전을 받아들인 이유

(UFC와의 유대관계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이 컴퍼니맨임을 증명해 UFC와 향후 좋은 관계 속에 자신의 체급을 성장시키기 위해 출전했다고 합니다.)

료토 마치다 : 벨포트전 오퍼 들어오면 받아들인다.

(비토 벨포트는 같은 브라질리언이라 별로 내키지 않고 같은 레전드급이면 비스핑을 더 원하지만 벨포트 오퍼가 들어온다면 수락할거라고 합니다.)

더이상 UFC 선수가 아닌 윌 브룩스

(자신은 UFC에서 방출되었으며 PFL의 백만달러 토너먼트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챔피언은 아니더래도 탑텐급에서 경쟁력이 있을 줄 알았던 브룩스인데 이렇게 UFC 커리어를 마감하는군요. 렌츠전 패배가 뼈아프네요.

참고로 윌 브룩스의 UFC 전적은 1승 3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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