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제시카 안드라데 : 티샤 토레스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안받아도 돼

제시카 안드라데 : 티샤 토레스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안받아도 돼

(많은 사람들이 티샤 토레스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을거라고 얘기하고 자신도 그러면 좋겠지만 코발키에비츠도 같은 경쟁선상에 있고 UFC는 자신과 코발키에비츠 - 헤릭 승자를 붙이길 원하는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타이틀전 전에 다른 시합을 하는데 문제가 없고 타이틀전 전에 시합을 하는건 타이틀전을 더 많이 준비할 수 있기에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옌드레이칙과의 타이틀전 전에 그녀와의 시합보다는 한경기 더 하면서 트레이닝 비용도 벌고 훈련도 더 해서 옌드레이칙과 붙고 싶다고 했죠. 

상대 티샤 토레스에 대해 그녀는 굉장히 많이 움직이며 히트 & 무브를 하는 옌드레이칙과 비슷한 스타일로 분명 옌드레이칙 전술로 나오겠지만 그동안 많이 발전했고 이제 그런 전술을 하는 선수들을 모두 추격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나마유나스는 엄청난 운동능력과 투지를 가졌으며 상대를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는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안나와의 2차전에서도 나마유나스가 이기길 바란다고 합니다. )

데릭 루이스 : 레슬링과 주짓수 훈련을 시작할거야.

(마르친 티부라에게 그라운드에서 당한 뒤 트윗을 통해 레슬링과 주짓수를 시작할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이번 시합 타격, 컨디션, 스피드 등이 예전보다 더 좋아졌음을 느꼈고 자신은 3라운드 지치지 않아서 자신도 쇼킹했다고 하네요.

또한 상대 마르친 티부라의 몸이 너무 미끄러웠다며 그건 분명 땀과는 다른 느낌이었다며 뭔가 바른거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아데사냐의 다음 상대는 TUF 우승자?

(UFC에서 자신의 다음 상대는 TUF 우승 경력이 있는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될거 같다고 하네요. 아마도 4월 출전이 예상됩니다. 무슨 파비오... 라는 이름 같은데 까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오래 쉬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2016년 MMA, 복싱, 킥복싱 포함 20번 이상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주라도 경기를 뛸 수 있다며 급오퍼라도 빨리 시합을 뛰고 싶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 자레드 고든전 유니크한 홀드 기술은 국경 순찰대를 가르치며 영감을 얻었다.

(출장정지기간 국경 순찰대를 가르쳤는데 그들이 용의자를 안전하게 쓰러트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게 그래플링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연습을 했고 결국 자신의 그래플링 서킷의 경쟁자들에게 이걸 다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매치업이 된 적 있는 에이블 트루히요와 붙고 싶다고 하네요.)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왼무릎 부상으로 UFC 런던 대회 아웃

(잭 마쉬맨의 웰터급 데뷔전 상대였던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가 2주전 스파링 도중 무릎 부상을 입으며 아웃되었네요.)

경기 시작 2분안에 상대를 넉아웃시키고도 불만인 오스카 피호타

(UFC2연승을 거두고 있는 오스카 피호타는 자신이 경기 시작 초반 원하는 만큼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며 이런 점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한달 후에 아이가 태어난다며 당분간 시합을 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