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2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틀샷이 보이기 시작한 제레미 스티븐스

셔독 예상

제레미 스티븐스 VS 정찬성

제시카 안드라지 VS 로즈 나마유나스 - 요안나 옌드레이칙 승자

일리르 라티피 VS 글로버 테세이라

앨런 조우반 VS 커티스 밀렌더

맥스 그리핀 VS 니코 프라이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제레미 스티븐스 VS 조제 알도

조쉬 에멧 VS 최두호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스

제시카 안드라지 VS 로즈 나마유나스 - 요안나 옌드레이칙 승자

티샤 토레스 VS 로즈 나마유나스 - 요안나 옌드레이칙 패자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 칼라 에스파르자 승자

일리르 라티피 VS 쇼군 혹은 볼칸 오즈데미어

브라이언 켈러허 VS 존 리네커 혹은 랍 폰트

마리온 르노 VS 캣 진가노 - 케틀렌 비에이라 승자

샘 알비 VS 구칸 사키 혹은 지안 빌란테

하니 야야 VS 유리 알칸타라 혹은 팀 엘리엇(밴텀급 전향시)

평산아빠 예상

제레미 스티븐스 VS 대런 엘킨스

- 에드가 - 오르테가 승자가 타이틀샷을 받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기에 제레미 스티븐스는 다음 타이틀샷을 위해 싸울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파트너는 대런 엘킨스가 가장 적당하죠.

하지만 스티븐스 - 정찬성의 매치는 팬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기에 엘킨스를 넘어 정찬성 - 스티븐스의 매치업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두번이나 취소된 히카르도 라마스와의 시합이 정찬성 선수에게 더 적당하다고 보기에 스티븐스 - 엘킨스가 가장 매치업될 확률이 높은 시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시카 안드라지 VS 로즈 나마유나스 - 요안나 옌드레이칙 승자

- 안드라지는 가델라, 토레스를 연파하며 사실상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굳힌 상태죠. 경쟁자 코발키에비츠가 헤릭을 이긴다 해도 안드라지의 현재 실적을 넘어서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일리르 라티피 VS 글로버 테세이라

- 라티피가 OSP를 꺽으며 탑5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미어가 미오치치와 싸우며 정체된 라이트 헤비급이라 구스타프손은 오즈데미어, 마누와는 쇼군, 라티피는 테세이라가 딱 적당한 매치라고 보입니다.

이런 이유는 라티피, 구스타프손은 팀메이트로 매치업이 안되고 구스타프손, 마누와도 한번 시합을 했고 팀메이트로 매치업이 어렵죠. 그리고 쇼군 - 마누와는 한번 매치업이 된 적이 있는 만큼 붙을 확률이 높죠.

맥스 그리핀 VS 알렉스 가르시아 혹은 제이크 매튜스

- 맥스 그리핀이 마이크 페리를 이겼지만 바로 마이크 페리의 지위를 뺏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매튜스, 가르시아 정도의 그래플러를 상대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브라이언 켈러허 VS 하니 야야 혹은 더글라스 안드라지

- 유리 알칸타라와 헤난 바라오를 잡은 브라이언 켈러허입니다. 이 정도 실적이면 탑15 보더라인에 있다고 봐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위치에 있는 선수로는 위 두선수와 브렛 존스 정도가 있죠.

마리온 르노 VS 케틀렌 비에이라 - 캣 진가노 승자

- 플라이급의 신설로 인해 밴텀급 선수층이 매우 얇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다음 타이틀샷은 비에이라 - 진가노 승자가 가져갈 확률이 높지만 사이보그와 누네스가 각각 승리한다면 여름에 둘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성 밴텀급 역시 잠시 정체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에 르노가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앨런 조우반 VS 노르딘 탈렙 혹은 션 스트릭랜드 혹은 세르지오 모라에스

- 랭킹상 이 정도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안젤라 힐 VS 타티아나 수아레즈

- 챔프든 넘버원 컨텐더든 누구와 싸워도 치열한 접전을 보여주는 강자 안젤라 힐을 상대로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이 선수의 컨텐더를 넘어 타이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