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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셉 베나비데즈 복귀전 상대는 세르지오 페티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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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셉 베나비데즈 복귀전 상대는 세르지오 페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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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베나비데즈 복귀전 상대는 세르지오 페티스

(무릎인대파열 부상을 딛고 조셉 베나비데즈가 UFC225에 드디어 출전을 합니다. 그 상대는 '직전 경기 진 선수에게는 관심없다'는 이유로 포미가에게 거절당한 세르지오 페티스네요.)

알렉사 그라소 VS 타티아나 수아레즈 UFC 칠레 대회 카드 추가

(두명의 기대주가 맞붙는군요. 스트로급의 탑15 안의 선수 중 부상과 징계 중인 칼더우드, 칼빌로를 제외하면 란다 마르코스를 제외한 전원이 시합이 잡혔군요.

UFC 칠레 대회에는 빈센테 루케 - 채드 라프리스 경기도 확정되었습니다. 빈센테 루케에게 좀 더 상위 랭커와의 시합이 잡힐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하니 야야 : 이번엔 지치지 않았어

(러셀 돈은 정말 터프한 선수였다며 자신의 그 넥크랭크에 탭을 치지 않은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게 UFC 레벨이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매번 카디오에 문제를 보인 하니 야야는 이번엔 전혀 지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코치들이 체력을 소모시키는 불필요한 것들을 뒤에서 잘 코치해줬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테이크다운도 순조로웠고 그라운드 게임도 순조로웠기에  카디오에 문제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하니 야야의 말대로 카디오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다음 시합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네요.)

코너 맥그리거 UFC222 오퍼에 대한 진실 공방

- 코너 맥그리거 : UFC222 맥스 할로웨이의 대타로 페더급에서 에드가와 싸우기를 자청했다. 하지만 UFC에서는 원하는 수입을 발생시킬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시합을 거부했다.

- 아르템 로보프 : 코너는 UFC222 출전에 대해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실제로 팀을 꾸렸고 라스베가스에 숙소와 훈련 장소를 알아보고 있었다. 이 시합은 정말 거의 성사 직전이었다. 다만 UFC에서 원하는 흥행을 시키기에 시간이 짧아 거부했다고 들었다.

- 알리 압델-아지즈(에드가 매니저) : 코너 오퍼가 들어오긴 했다. 다만 그는 165파운드 체급을 신설해 타이틀전을 하자고 요구했다.

- 프랭키 에드가 : 나는 낮잠자고 일어나 트윗을 보니 맥그리거가 시합에 자청했다는 뉴스가 떴더라. 나는 맥그리거 오퍼를 들어본 적이 없어 매니저에게 물으니 존재하지도 않는 165파운드 시합이라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더라. 

만약 이 시합이 어떤 체급에서든 펼쳐지려 했다면 데이나 화이트는 나에게 어떤 식으로든 접촉했을거다. 하지만 화이트의 접촉은 전혀 없었다. 

맥그리거가 나와 싸우려 했다면 벌써 몇번이고 싸울 기회가 있었다. 맥그리거는 그냥 관종이다.

마이크 파일의 잭 오토전은 은퇴 경기 

(자신은 더이상 쥐어짜도 즙이 나오지 않는다며 이런 경기력으로 탑랭커가 되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확률이 없고 지금의 파이트 머니로는 상대의 타격을 허용하며 몸이 상해가며 싸우기에는 가치가 없는 것이기에 쉽게 은퇴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자신에게는 아무런 압박감이 없고 단지 마지막 경기를 즐기겠다고 합니다.) 

UFC on FOX28 보너스 내역 

(토레스 - 안드라지가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을 받을 줄 알았는데 조우반 - 사운더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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