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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22 이후 이야기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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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2 파이트 머니 내역 

(사이보그는 옵션없이 그냥 50만달러만 계속 받나보네요. 저번에도 50만이었는데 이번에도 50만이군요. 사이보그 한달새 10억을 벌었군요.^^)

가장 많은 스프릿 판정을 기록한 이번 UFC222 

(UFN79와 5번으로 타이기록이라고 합니다. 뭐 하지만 이번 판정은 최악이라 순도면에서는 UFN79를 따라가진 못하겠죠.)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경기 당일 체중은 164파운드 

(19파운드를 리게이닝했군요. 이런 식의 큰 폭의 리게이닝으로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제재를 받죠. 오르테가가 챔피언이 된다면 캘리포니아주에선 싸울 수 없겠네요.)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의 UFC222 오퍼는 사실이다. 

(데이나 화이트는 오늘 코너 맥그리거는 실제로 UFC222 프랭키 에드가와 싸우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이미 오르테가와 계약이 끝난 상황이고 코너가 얘기한 때가 3주전 정도라 물리적으로 전혀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3개월전에 일을 그만두고 MMA에 전념했다. 

(MMA파이터로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 일을 3개월전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요? 25살의 이 청년이 너무 멋져 보이네요. ) 

데이나 화이트 : 션 오말리의 다리는 부러지지 않았다. 

(X레이 검사 결과 작은 'fracture'는 있지만 'broke'는 아니라고 합니다. 글쎄 그게 그말 아닌가 싶지만 아무튼 부러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아마도 금이 간거 같네요.)

야나 쿠니츠카야 : 오늘은 매우 이상한 경험을 했다. 

(평소와 달리 매우 긴장했다고 합니다. 뭐... 사이보그의 포스에 어쩔 수 없이 위축된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그 무서운 옥타곤 지터스 현상이겠죠.

생각해보면 사이보그는 UFC 5경기 중 3경기를 UFC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와 싸웠군요.)

크리스 사이보그 : 아만다 누네스와 싸우고 싶다. 

(누네스가 자신을 콜했으니 누네스가 페닝턴을 이긴다면 7월 슈퍼파이트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라켈 페닝턴과 시합이 예정되어 있는 아만다 누네스를 페닝턴을 제끼고 사이보그와의 시합을 추진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보그는 5월 리오 대회는 자신의 스케쥴 상 너무 이르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파이트 보너스 내역 

- 파이트 오브 더 나잇 : 션 오말리 - 안드레 수쿰타

-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 : 브라이언 오르테가,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코너 맥그리거 : 에드가를 진정한 파이터로 존경한다. 

("프랭키 에드가의 커리어는 오늘밤 나와의 시합을 받을만 했다. 프랭키를 존경한다. 항상 그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는 진정한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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