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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션 오말리의 다음 상대는 강경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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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션 오말리의 다음 상대는 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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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맥스 할로웨이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데릭 루이스

케틀렌 비에이라 VS 홀리 홈

션 오말리 VS 알레한드로 페레즈 - 매튜 로페즈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맥스 할로웨이

프랭키 에드가 VS 컵 스완슨 혹은 도미닉 크루즈(140파운드 캐치웨이트 시합)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야나 쿠니츠카야 VS 토냐 에빈거 혹은 캣 진가노 혹은 사라 모라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데릭 루이스 혹은 마크 헌트

케틀렌 비에이라 VS 홀리 홈 혹은 마리온 르노

션 오말리 VS 에디 와인랜드 혹은 강경호

존 도슨 VS 알저메인 스털링 - 브렛 존스 승자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맥켄지 던 VS 폴리아나 보텔로 - 수리 콘도 승자 혹은 나디아 카셈

평산아빠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맥스 할로웨이

- 이 매치는 데이나 화이트가 할로웨이 부상 치료되자 마자 붙이겠다고 공언했죠.

프랭키 에드가 VS 대런 엘킨스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에드가가 페더급에 남는다면 타이틀샷을 얻으려는 치고 올라오는 선수를 상대할 것으로 보이고 대런 엘킨스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제가 매치메이커라면 스티븐스 - 알도, 정찬성 - 라마스, 모이카노 / 케이터 승자 - 스완슨 정도를 붙여 새로운 컨텐더가 2명 정도 탄생할 수 있다면 페더급이 다시 활활 불타오를거 같습니다.

에드가가 사실상 타이틀샷을 받기 어려워졌기에 밴텀급행을 택한다면 바로 탑5와의 시합이 주어질 것으로 보이고 에드가의 밴텀급 타이틀 경쟁력을 확인하기에 하파엘 아순사오는 가장 적당한 상대죠.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혹은 메간 앤더슨

- 라켈 페닝턴을 제끼고 아만다 누네스와 크리스 사이보그를 5월 붙인다는 것은 너무 비인도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사이보그의 요구대로 누네스가 페닝턴을 이긴다면 7월 누네스와 붙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누네스가 페닝턴에게 패한다면 메간 앤더슨이 사이보그와 붙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야나 쿠니츠카야 VS 캣 진가노 혹은 사라 맥만

- 쿠니츠카야의 원래 UFC 데뷔전 상대는 사라 맥만이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패한 시점에 다시 한번 매치업이 되는 것은 꽤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비슷한 레벨의 캣 진가노 역시 한가지 옵션이라고 보입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마크 헌트

- 이제 두 선수가 할 때가 됐죠. 알롭스키도 헌트도 지금 벨트를 향해 뛰고 있는게 아니죠. 아시아나 유럽쪽 UFN시리즈 메인이벤트 감으로 괜찮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케틀렌 비에이라 VS 라켈 페닝턴(누네스전 승리시) 혹은 마리온 르노

- 케틀렌 비에이라는 당연히 다음 타이틀샷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타이틀샷을 받는 길은 페닝턴이 챔피언이 되는 길 밖에 없어 보입니다. 

누네스가 타이틀을 방어한다면 마리온 르노와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션 오말리 VS 더글라스 안드라데 혹은 하니 야야

- 션 오말리가 위협적인 타격을 가진 더글라스 안드라데를 상대로도 그의 화려한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지 하니 야야같은 강력한 그래플러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길고 강력한 테이크다운 능력을 가진 강경호 선수도 션 오말리의 그라운드를 테스트하기에 좋은 선수라고 생각되지만 좀 더 인지도있는 선수를 붙여 스타메이킹을 하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존 도슨 VS 알저메인 스털링 - 브렛 존스 승자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존 도슨은 밴텀급 3승 2패지만 그 2패가 리네커, 모라에스를 상대로한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근소한 차이의 스플릿 판정이었습니니다. 그리고 페드로 무뇨즈와 에디 와인랜드를 이겼죠.

도슨의 컨텐더 경쟁력은 분명히 입증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도슨을 상대로 싸울 수 있는 컨텐더는 하파엘 아순사오로 보입니다. 아순사오가 에드가를 맞이하거나 다른 탑5와 싸운다면 도슨은 자신의 바로 밑에 있는 스털링-존스 그룹과 붙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디 스테이먼 VS 랍 폰트

- 코디 스테이먼이 랭킹 7위 캐러웨이를 격파했습니다. 하지만 캐로웨이가 2년여간 쉬었다는 점도 감안된다면 바로 탑텐 파이터를 붙여주진 않을거 같고 랍 폰트를 상대로 컨텐더 경쟁력을 한번 더 시험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맥켄지 던 VS 폴리아나 보텔로 - 수리 콘도 승자 혹은 아만다 쿠퍼

- 맥켄지 던의 UFC 데뷔전은 랭커들과는 레벨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UFC에서 맥켄지 던을 투자할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일단 맥켄지 던의 경기력이 좋아질때 까지 하위 레벨의 선수를 차근차근 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니엘 테일러도 조금은 위험해 보이고 다니엘 테일러 밑에 위치한 선수 중 하나와 붙일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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