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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더스틴 포이리에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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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더스틴 포이리에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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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케빈 리 - 에드손 바르보자 승자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맥스 그리핀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세자르 페레이라 - 칼 로버슨 승자

미쉘 워터슨 VS 안젤라 힐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션 오말리

블러디엘보우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케빈 리 - 에드손 바르보자 승자 혹은 에디 알바레즈

저스틴 게이치 VS 제임스 빅 혹은 조 더피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김동현 혹은 커티스 밀렌더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세자르 페레이라 - 칼 로버슨 승자 혹은 에릭 앤더스

미쉘 워터슨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혹은 펠리스 헤릭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유라이야 홀 혹은 파울로 코스타

존 모라가 VS 주시에르 포미가

브래드 타바레스 VS 데렉 브런슨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에디 와인랜드

평산아빠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에디 알바레즈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이제 라마단에 돌입하고 이후 3개월의 준비 기간은 확보되어야 시합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한동안 휴지기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빕의 최우선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이기 때문에 더스틴 포이리에는 한경기 더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 - 바르보자 승자도 좋지만 그들은 패자 VS 패자 매치로 네이트 디아즈가 변수가 되겠지만 에디 알바레즈전은 확실히 넘버원 컨텐더를 가리는 매치가 되겠죠.

그리고 솔직히 이 둘은 리매치를 무조건 해야하죠. 알바레즈도 양심이 있으면 이 경기는 응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김동현 혹은 맥스 그리핀

- 랭킹 14위에서 7위까지 경기가 다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용할 수 있는 선수는 랭킹 15위 김동현 선수 밖에 없죠.

알렉스 올리베이라가 11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콘딧을 이긴 이상 너무 랭킹이 낮은 선수를 상대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올리베이라 밑으로 붙을 수 있는 선수는 마이크 페리를 이긴 맥스 그리핀이 있죠.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세자르 페레이라 - 칼 로버슨 승자 혹은 엘리어스 테오도로 - 트레버 스미스 승자

- 2연승 중인 아데사냐는 이제 탑20 진입을 위해 싸워야 할 때로 보입니다.

그리고 페레이라, 테오도로, 스미스 누가 되든 아데사냐의 그라운드를 베토리보다 더 징하게 검증해 줄 수 있는 선수들이죠. 

미쉘 워터슨 VS 알렉사 그라소 - 타티아나 수아레즈 승자 혹은 니나 안사로프(론다 마르코스전 승리시)

- 미쉘 워터슨은 분명 빅네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트니 케이시를 이겼고 내년 아톰급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이런 선수를 평범한 선수와 붙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터슨이 지더래도 워터슨의 네임밸류를 빼앗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선수를 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수가 그라소, 수아레즈, 안사로프 정도죠.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토마스 알메이다 혹은 에디 와인랜드

- 알레한드로 페레즈는 유리 알칸타라, 매튜 로페즈를 연파하며 메인스트림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탑15에 진입이 요원하죠.

현재 2연패를 달리고 있는 토마스 알메이다가 탑15 진입을 위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이고 그외에도 직전 경기 패한 에디 와인랜드, 브라이언 캐러웨이도 알레한드로 페레즈의 상대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브래드 타바레스 VS 유라이야 홀 혹은 데이빗 브랜치(티아고 산토스전 승리시)

- 4연승 중인 타바레스에게 이제 기회를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3연패 뒤 지옥 문턱까지 갖다가 역전승으로 승리 트랙에 오른 유라이야 홀과의 시합이 가장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데이빗 브랜치가 티아고 산토스전 승리한다면 연승이 필요한 브랜치 역시 오퍼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탈레스 레이테스 - 잭 헤르만손 승자 혹은 유라이야 홀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역시 메인스트림에 진입했지만 당장 빅네임을 얻기는 다들 시합이 잡혀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역시나 유라이야 홀이 가장 매치업되기 쉽고 그외에 레이테스 - 헤르만손 승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존 모라가 VS 주시에르 포미가 혹은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로스터가 빈약한 플라이급의 특성상 매치업의 폭이 넓습니다. 위로는 포미가만이 현재 시합이 없고 밑으로는 피게이레도가 가장 핫하죠.

랭킹상 더스틴 오티즈도 좋지만 존 모라가를 이긴 니콜라우 마테우스가 아마도 오티즈의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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