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on FOX29 파이트머니 내역 - 17만달러를 번 더스틴 포이리에

UFC on FOX29 파이트머니 내역

(이스라엘 아데사냐 이제 2전째인데 어마어마하군요. 이스라엘 아데사냐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저스틴 게이치전 다음날 더스틴 포이리에 다리 상태

(오늘은 더 악화되었지만 걸어다닐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이치전 다음날 일어났을 때 무슨 트럭에 치인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에디 알바레즈는 UFC223을 포함 5번의 다른 대회 오퍼를 모두 거절했다.

(자신은 다섯번 모두 수락했는데 알바레즈는 5번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UFC223에서 오퍼를 수락했다면 에디가 랭킹이 높기 때문에 하빕의 상대가 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또한 다음 시합이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에디 알바레즈와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스티븐 톰슨 : 대런 틸의 타격은 예측 가능하다.

(나는 대런 틸보다 더 뛰어난 타격가인 로리 맥도날드나 호르헤 마스비달과 싸워봤다.

대런 틸이 세로니 하나 잡았는데 호르헤 마스비달이 먼저 세로니를 넉아웃시켰다. 그리고 나는 최근 그를 이겼지.

솔직히 대런 틸의 타격은 예측 가능하다. 

물론 몇개의 트릭을 준비해 오겠지만 압박받고 뒤로 밀리면 평소에 하던게 나오게 되어있다. 조니 핸드릭스도 무언가 새로운걸 들고나오겠다고 하더니 뒤로 밀리니까 예전하던걸 하면서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PFL 토너먼트 대전료

- 8강 패자 5만달러

- 4강 패자 10만달러

- 결승 패자 20만달러

- 우승자 100만달러

오카미 유신 : 그동안 타격을 시도해 봤는데 잘 안되서 ...

(지난 시합들에서 타격을 시도했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잘하는 걸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팬들에게 내가 웰터급에서 매우 강한 선수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시합을 통해 내가 웰터급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젊지 않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랭커와의 시합을 통해 사다리를 빨리 올라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OSP전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같았다. 그건 내가 UFC에 돌아갈 기회였다. 하지만 나는 웰터급이고 이번이 진짜 복귀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미들급일 때는 체중을 많이 불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아도 되고 미들급에서 훈련했던 방식 그대로 훈련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웰터급에서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 캠프 내내 못먹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수준의 혹독한 감량이 아니라 생각보다 오카미 유신이 웰터급 감량이 어렵지 않는가 봅니다.)

앞으로 3년간 UFC싱가폴 대회 개최

(3년간 싱가폴 대회를 개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3년 안에 한번은 가봤으면 좋겠네요.)

닉 렌츠 VS 레오나르도 산토스 UFC 유티카 대회 카드 추가

(탑텐 파이터를 요구하며 시합이 잡히지 않던 산토스가 결국 눈을 좀 낮췄군요. 레오나르도 산토스가 케빈 리도 잡고 UFC 6연속 무패를 기록중이라 분명 강력한 탑15 보더라인급의 선수라고 생각되지만 탑텐을 요구하는건 좀 욕심이 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