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리버풀(UFN13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틸 VS 우스만의 타이틀도전자결정전?

셔독 예상

대런 틸 VS 카마루 우스만

닐 매그니 VS 도날드 세로니 - 리온 에드워즈 승자

마콴 아미르카니 VS 엔리케 바르졸라

엘라이어스 테오도로 VS 데렉 브런슨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승자

스티븐 톰슨 VS 콜비 코빙턴 - RDA 패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대런 틸 VS 콜비 코빙턴 - RDA 패자 혹은 카마루 우스만

스티븐 톰슨 VS 카마루 우스만 혹은 세로니 - 에드워즈 승자

닐 매그니 VS 호르헤 마스비달 혹은 거너 넬슨

아놀드 알렌 VS 체스 스켈리 혹은 가브리엘 베니테즈

마콴 아미르카니 VS 엔리케 바르졸라 혹은 카일 보크니악

톰 브리즈 VS 팀 보에치 혹은 잭 헤르만손

엘라이어스 테오도로 VS 티아고 산토스 리매치 혹은 데이빗 브랜치

브래드 스캇 VS 임현규

평산아빠 예상

대런 틸 VS 카마루 우스만

- 대런 틸의 상대는 카마루 우스만 무조건 1순위라고 보입니다. 우들리 VS 코빙턴 - RDA 승자 그룹의 승자와 타이틀을 놓고 싸울 후보가 틸과 우스만 밖에 없죠.

스티븐 톰슨 VS 코빙턴 - RDA 패자

- 톰슨이 비록 대런 틸에게 패했지만 기량 저하 때문은 아니었기에 계속 컨텐더 경쟁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인터림 타이틀전 패자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치고 올라오는 폰지니비오나 매그니의 챔피언쉽 레벨 테스트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닐 매그니 VS 호르헤 마스비달 혹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마스비달과는 계속 트래쉬토크를 주고 받는 사이라 언젠가 붙긴 할거 같은데 2연패 중인 마스비달과 매그니가 굳이 붙으려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스비달보다는 폰지니비오 쪽이 더 매치업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폰지니비오가 매그니를 이긴다면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놀드 알렌 VS 가브리엘 베니테즈

- 랭킹상 딱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실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인기가 없는 가브리엘 베니테즈를 상대로 아놀드 알렌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UFC에서도 본격적으로 푸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콴 아미르카니 VS 엔리케 바르졸라 

- 아놀드 알렌이 가브리엘 베니테즈와 매치업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다만 아놀드 알렌이 아미르카니를 이겼기에 베니테즈보다 랭킹이 낮은 바르졸라가 아미르카니의 상대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톰 브리즈 VS 세자르 페레이라 혹은 에릭 앤더스

- 톰 브리즈는 분명 상품성이 있는 선수고 미들급 데뷔전 다니엘 켈리를 1라운드에 피니쉬시켰죠. 미들급의 빅유닛들과의 대결을 통해 브리즈를 또한 검증과 동시에 인지도를 키우는 작업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엘라이어스 테오도로 VS 팀 보에치 혹은 잭 헤르만손

- 엘라이어스 테오도로는 탑15 보더라인의 탑에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이나 현재 상황에서 메인스트림 진입 기회를 다음 시합에 얻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팀 보에치나 잭 헤르만손 정도와 한경기 더 하고 나서 이기면 탑15와의 시합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라우디오 실바 VS 니코 프라이스 혹은 라이언 라플레어

- 노르딘 탈렙을 서브미션시켰기에 탈렙보다 높은 랭킹의 니코 프라이스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UFC에서 클라우디오 실바의 포텐셜을 크게 봐서 뛰어난 레슬러와의 대결을 보고 싶다면 라이언 라플레어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