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3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말론 모라에스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블러디엘보우 예상

말로 모라에스 VS 하파엘 아순사오 2차전 혹은 딜라쇼 - 가브란트 승자

지미 리베라 VS 존 리네커 혹은 존 도슨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OAM 승자 혹은 댄 후커 - 길버트 번즈 승자

벤 사운더스 VS 에밀 믹 혹은 오카미 유신

샘 알비 VS 도미닉 레예스 혹은 앤소니 스미스(라샤드 에반스전 승리시)

시자라 유뱅크스 VS 니코 몬타뇨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혹은 케이틀린 추카기안 - 알렉시스 데이비스 승자

데이빗 테이머 VS 루스탐 하빌로프 혹은 앨런 패트릭

베랄 무하마드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평산아빠 예상

말로 모라에스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딜라쇼 - 가브란트 승자

- 지미 리베라의 지위를 완벽하게 꽤찼기에 차기 타이틀샷을 준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니다. 그 사이 도미닉 크루즈가 출전가능하다면 크루즈 - 모라에스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UFC는 아무래도 도미닉 크루즈를 한번 더 타이틀전에 올리고 싶어할테니 말이죠.

지미 리베라 VS 존 리네커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지미 리베라는 이번 패배로 타이틀경쟁그룹 게이트키퍼가 된 느낌입니다. 이 그룹에 끼고 싶어하는 존 리네커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랍 폰트전 승리시) 정도와 시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OAM 승자 혹은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그레고르 길레스피를 상대로 탑15 게이트키퍼라고 할 수 있는 트리날도와의 시합이 적당해 보입니다. 이들과 비슷한 부류의 에반 던햄이나 베닐 다리우쉬도 좋은데 현재는 이들보다는 이들을 이긴 헤르난데즈나 OAM이 더 적당해 보입니다.

벤 사운더스 VS 클라우디오 실바 혹은 왈리 알베스

- 사운더스는 항시 자신의 랭킹보다 높은 선수들과 싸워왔습니다. 그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랭킹의 리 징량, 제이크 매튜스 보다는 왈리 알베스, 클라우디오 실바 등과 더 붙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샘 알비 VS 이온 쿠텔라바 -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승자 혹은 구칸 사키 - 카릴 라우트리 승자

- 도미닉 레예스, 조단 존슨 등도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 이 둘이 붙을거 같아서 이들을 제외하면 이 정도 후보군이 있네요.

시자라 유뱅크스 VS 니코 몬타뇨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혹은 케이틀린 추카기안 - 알렉시스 데이비스 승자

- 랭킹 2위와 3위간의 시합에서 승리했기에 타이틀샷을 받아도 된다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타이틀도전권을 놓고 다른 후보로 추카기안 - 데이비스 승자 그룹이 올라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데이빗 테이머 VS 루스탐 하빌로프 혹은 다니엘 후커 - 길버트 번즈 승자

- 랭킹상 그레고르 길레스피보다 데이빗 테이머가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옥타곤 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볼 때 테이머가 길레스피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를 상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 클레이 구이다 승자와의 대결도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베랄 무하마드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혹은 페리 - 메데이로스 승자

- 블러디엘보우 두명이 잘레스키 선수를 지목하니까 저도 이 시합이 무척 흥미롭네요.  마이크 페리 - 얀시 메데이로스 승자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