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명확히 예상되는 다음 상대들

셔독 예상

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머사드 벡틱 VS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블러디엘보우 예상

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

요엘 로메로 VS 티아고 산토스 혹은 자카레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스티븐 톰슨 혹은 대런 틸

홀리 홈 VS 아만다 누네스 

타이 투이바사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혹은 샤밀 압둘라히모프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제시카 안드라데 혹은 타티아나 수아레즈 혹은 티샤 토레스(옌드레이칙전 승리시)

머사드 벡틱 VS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평산아빠우 예상

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

- 차기 타이틀샷 후보로 가스텔럼과 와이드먼이 있죠. 와이드먼이 가스텔럼을 이겼지만 가스텔럼은 마이클 비스핑과 자카레를 연파했고 와이드먼은 가스텔럼을 이긴 이후 부상으로 쉬고 있기에 가스텔럼이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입니다.

요엘 로메로 VS 자카레 혹은 크리스 와이드먼

- 크리스 와이드먼이 타이틀샷을 받으려면 자카레보다는 요엘 로메로를 이겨야 한다고 봅니다. 자카레 역시도 로메로와의 2차전을 통해 다시 한번 타이틀샷의 기회를 얻기 위한 지름길을 탐색하려할 것이기에 좋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로메로 역시 타이틀전 전에 자신이 여전히 185파운드 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죠.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

- 인터림 챔피언이 된 콜비 코빙턴이 당연히 우들리와 통합 타이틀전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가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정도의 빅네임을 넘어서며 진짜 타이틀전선에 들어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홀리 홈 VS 아만다 누네스 

- 케틀렌 비에이라라는 넘버원 컨텐더가 있지만 인지도가 워낙 낮다보니 홀리 홈에게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홀리 홈 - 아만다 누네스의 승자가 사이보그와 붙는 그림이 그려져야 흥행에 도움이 되죠.

타이 투이바사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승자

-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이긴 입장에서 하위 랭커들과 붙을 일은 없을거 같고 탑텐 쪽으로는 도스 산토스 - 이바노프 승자 정도 밖에 옵션이 없죠.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 이건 진짜 이거 밖에 옵션이 없습니다.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타티아나 수아레즈

- 클라우디아 가델라가 챔피언이 될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옌드레이칙에게 이미 2번 패했고 제시카 안드라데에게 역시나 너무 밀리면서 패했고 칼라 에스파르자전도 졸전이었죠.

이제 가델라는 타이틀 경쟁자라기 보다 타이틀 경쟁 그룹 게이트키퍼로써 생존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제시카 안드라데가 챔피언전을 위한 트레이닝 비용을 벌기 위해 타티아나 수아레즈전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디딤돌 매치가 가델라의 다음 시합으로 준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머사드 벡틱 VS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

- 아직 알도나 에드가와 바로 붙기는 시기 상조로 보이고 스완슨 - 모이카노 승자와의 시합을 통해 승자가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어가는게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포미가

- 별다른 옵션이 안보이네요. 차기 타이틀샷을 노리는 양선수가 붙는게 맞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