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링컨(UFN135) 게이치 VS 빅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MMA/MMA

UFC 링컨(UFN135) 게이치 VS 빅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반응형



제임스 빅

- 나는 저스틴 게이치전을 무척 기다려왔지. 그래서 이 오퍼가 왔을때 뒤도 돌아보지않고 수락했어. 이 시합은 내가 챔피언이 되는 길을 열어줄거야.

저스틴 게이치는 좋은 선수긴한데 솔직히 월드클래스는 아니라고 봐. 그는 마이너무대에서 무패의 기록을 만들어왔어. 그리고 UFC에 오자 밑천을 드러냈지. 그의 약점이 드러나고 얻어터지고 넉아웃되었잖아. 그는 월드클래스 투지를 가진 전사지만 월드클래스 스킬을 가지고 있진 못해.

그리고 나를 포함해 UFC의 많은 선수들이 게이치가 가진 월드클래스 투지를 가지고 있어. 게이치처럼 이꽉다물고 닥돌하며 싸울 투지를 가진 선수는 많아. 단지 그래도 되지 않는 스킬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그런데 게이치는 그런 스킬이 없다보니 옵션이 없는거야. 자기는 자신의 스타일이 좋아서하는거라고 하는데 나는 그걸 믿지 않아. 그는 리치도 짧고 느리고 헤드킥을 자유자재로 찰 만큼 유연성을 갖춘 운동능력이 없어.

그래서 이꽉다물고 얻어맞아가며 상대 앞에서 서서 상대를 부수는 스타일 밖에 할 수 없는거야.

나는 게이치를 이긴 선수보다 더 빨리 그를 다치게 만들 수 있을거야. 나는 키가 커서 게이치가 접근하기 더 어렵고 평소보다 겁나게 서서 턱을 드러내고 싸워야하건든. 그리고 게이치의 상대들이 레그킥을 잘 체크를 안하더라고. 나는 레그킥을 얻어맞지 않고 체크하고 빠질거야.   


저스틴 게이치  

: 나는 제임스 빅보다 훨씬 좋은 선수야. 내가 그에게 압도당하면 은퇴해야 할거야. 그는 느리고 좋지 않아. 그런 그에게 내가 압도당한다면 그건 뭔가 안좋은거고 굉장히 실망할거야.

그는 나에 대해 X같은 얘기들을 해왔어. 그래서 그에 대한 존중은 1도 없어. 그가 내 레벨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면 나는 마이클 존슨, 에디 알바레즈, 더스틴 포이리에랑 싸웠어. 빅은 그런 레벨의 상대를 만난 적이 없지. 

그리고 나는 4번의 UFC 시합 중 3번이 메인이벤트야. 레벨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면 이런게 레벨이야. 그는 내 레벨이 아냐.

나는 이번 시합 좀 더 집중해야해.  그리고 좀 더 겁을 먹을 필요가 있어. 에디 알바레즈전 내 빅 어퍼컷이 적중되었고 알바레즈는 무너지고 있다고 느꼈고 좀 마음이 풀어지면서 알바레즈의 니킥을 허용했어. 그리고 포이리에전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지. 

탑레벨에서는 이런 정신자세로 싸우면 안된다는걸 배우고 있어. 한방에 모든게 끝날 수 있는게 UFC의 탑텐 레벨이야. 내가 이번 시합에서 할 모든 건 단지 경기 내내 집중하고 내 포지션에 대해 바짝 경계하는거야.

마이클 존슨

: 분명히 이번 시합 승리해야만 해. 내 위치, 정상적인 정신의 유지, 내 커리어, 내 인생을 위해 이번 시합은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나는 지금도 엘킨스전으로 부터 쇼크 상태다. 내가 진 방식 때문이지. 나는 일라운드 내가 원한하는대로 잘 싸웠다. 그리고 이라운드 살짝 실수했지. 그리고 패했어. 조금의 실수도 댓가를 치루게 만드는게 이 스포츠지.

난 테이크다운당한 이후 좀 더 집중했어야 하는데 너무 서둘러 탈출하려했어. 엘킨스전 그라운드로 갔을 때 난 얼어버렸어. 이젠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을거야.

이번이 페더급 두번째 시합이다. 첫번째 캠프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낀다. 첫 캠프에는 감량에 실패할까봐 굉장히 두려웠고 감량전 한계 체중에 가까운 체중을 유지하려 신경썼어. 그래서 내가 감량해야할 양보다 좀 더 오버해서 감량을 했어.

이제 내가 충분히 14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엔 좀 더 여유있게 감량을 진행 중이야. 첫 시합보다 이번엔 더 무거운 체중으로 시합을 할 수 있을거야.

이건 나와 팀 알파메일간의 3차전이야. 나는 대니 카스티요를 2라운드 넉아웃시켰고 대런 엘킨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패했지. 그래서 이번 시합 나는 2라운드 필리를 넉아웃시킬거라고 생각해. ^^

필리는 길고 트리키하고 맷집좋고 꽤나 좋은 레슬링을 갖췄어. 하지만 엘킨스가 더 맷집이 좋고 그라운드가 좋고 터프하게 싸우는 유형이야. 그리고 필리는 깔끔하게 싸우려고하는 유형이지.

나는 필리를 상대로 어글리한 시합을 유도할거야.

안드레 필리

: 나는 지금 내 커리어 전성기라고 생각해. 역대 최고 버전의 스트라이커이자 그래플러이자 종합 파이터라고 느껴. 시합이 어느 영역에서 일어나든 나는 마이클 존슨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튼 그를 피니쉬 시킬거야.

그리고 마이클 존슨은 나보다 더 좋은 망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시합이 그라운드로 가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거야.

나는 마이클 존슨을 이기고 11월 탑5와 싸우고 그리고 나서 상대가 누가 되든 타이틀전을 할거야. 그리고 벨트를 얻고 거기부터 나의 사업의 터닝포인트가 될거야.

일반적으로 MMA파이터는 챔피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하지만 나는 그게 목표가 아니야. 챔피언이 되면 사람들이 나에게 주목하기 시작하지. 그 주목을 바탕으로 나의 힙합 음악, 의류, 연기자로써의 커리어를 성공시킬거야.

나는 현재 힙합 음악을 만들고 의류 사업을 가지고 있고 내년 넥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첫 영화를 찍었어.

에릭 앤더스 

: 내 스스로만 잘하면 팀 윌리엄스를 이기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팀이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그라운드로 데려가는 것이다.

이 시합 하이라이트릴이 될 수 있는 인상적인 피니쉬로 11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초대받아 싸울 수 있길 바란다.

제이크 앨렌버거 

: 지금 나는 더 빨라졌고 더 좋아졌으며 많은 진전이 있다고 느껴진다. 벤 사운더스전은 실수하면서 나아진 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이 시합은 승리 아니면 죽음이다. 

존 턱 

: 드류 도버는 나와 같은 TUF15 출신이지. 우린 싸울수도 있었어. 이 시합은 결코 지루할 수 없는 시합이야. 스타일상 도버는 나에게 베스트를 뽑아내게 할 선수야. 나는 항상 FIGHT OF THE NIGHT 시합을 찾지는 않지만 이번 시합은 나와 그의 스타일을 고려할 때  FIGHT OF THE NIGHT 시합이 될거야.

왈리 알베스 

: 제임스 크라우스전 승리는 탑텐과 싸울 수 있는 티켓을 내게 줄거야. 나는 크라우스를 이기고 탑텐이 되어 콜비 코빙턴과 싸울거야. 

그녀석은 다시 나에게 맞아야해. 그녀석은 나를 상대로 계속 도망치고 변명을 늘어놓았지. 그리고 턉텐엔 자신과 싸울 브라질리언이 없다고 얘기했지. 그래서 탑텐이 되어 그 녀석을 때려줄거야.

나와의 시합 이후 은퇴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겠어. 그 녀석이 싸지른 말들에 대해 댓가를 치르게 해 줄거야.

미키 갈 

: 내가 메인카드에 들어갈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조지 설리반을 상대로 폭력의 예술을 보여줄 것이다. 나는 폭력의 거장이다. 하이라이트에 보여질 그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겠어.

브라이언 바베레나

: 나는 앨렌버거 형제에게 감정이 없어. 단지 이렇게 됐을 뿐야. 어쩔 수 없이 나는 앨렌버거 형제를 모두 UFC에서 떠나게 만들거야.

제이크 앨렌버거는 이 스포츠를 위해 많은 것을 기여했고 위대한 선수야. 그리고 여전히 라이트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 하지만 결국 그도 나에게 레슬링 모드로 나오게 될거야. 더치 킥복싱 챔프 리온 에드워즈도 결국 나와의 스탠딩을 피하고 레슬링 모드로 나왔잖아.

앨렌버거도 몇번은 타격을 시도하겠지만 이후 테이크다운을 노릴 거야.

마이크 페레즈

: 이 시합은 베스트 넉아웃으로 끝날거로 내다봐. 물론 내가 트러블이 생기면 테이크다운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탠딩 타격전을 할거야. 나의 복싱을 테스트하고 이 시합을 위해 연마한 특별한 공격들을 시도할거야.

그 특별한 공격은 스피닝 엘보우야. 난 이 시합이 스피닝엘보우로 끝날거로봐. 엘보우는 MMA 최고의 무기라 생각하고 스피닝 공격은 팬들이 열광하는 기술이지. 스피닝 엘보우는 이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가진 기술이지.

이 시합은 오래가지 않을거야. 산체스 역시 1라운드 매우 공격적으로 나오는 스타일이거든. 하지만 피니쉬는 2라운드에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해.

안젤라 힐

: 알렉사 그라소보다 이번 상대인 코트니 케이시가 더 좋은 선수야.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