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뜻하지 않은 러버매치

셔독 예상

TJ 딜라쇼 VS 말론 모라에스

헨리 세후도 VS 드미트리우스 존슨

헤나토 모이카노 VS 머사드 벡틱

페드로 무뇨즈 VS 매니 버뮤데즈

티아고 산토스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일라이어스 테오도로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TJ 딜라쇼 VS 말론 모라에스

코디 가브란트 VS 존 리네커 혹은 리베라/도슨 승자

헨리 세후도 VS 드미트리우스 존슨

헤나토 모이카노 VS 조제 알도 혹은 에드가/정찬성 승자

컵 스완슨 VS 조쉬 에멧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

페드로 무뇨즈 VS 스털링/스테이먼 승자 혹은 존 리네커

티아고 산토스 VS 브래드 타바레스 혹은 OSP

알렉스 페레즈 VS 알렉산드레 펜토자 혹은 우르카 사사키

평산아빠 예상

TJ 딜라쇼 VS 말론 모라에스 혹은 도미닉 크루즈

- DJ가 패하며 딜라쇼의 다음 상대가 붕 뜬 느낌입니다.  정당한 다음 넘버원 컨텐더는 지미 리베라를 이긴 말론 모라에스가 되겠지만 UFC에서는 크루즈를 딜라쇼와 붙이길 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크루즈를 바로 타이틀샷 주기는 무리죠.

결국 크루즈 - 모라에스 승자를 딜라쇼와 붙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헨리 세후도 VS 드미트리우스 존슨

- 위대한 챔피언이 부상을 가지고 싸우다 졌고 그 결과도 일방적인 것이 아닌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었기에 지금까지 관례상 리매치를 주는게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그외에 넘버원 컨텐더 매치라고 할 수 있는 페티스 - 포미가전도 세후도가 모두 이겼었기에 딱히 옵션도 없죠.

헤나토 모이카노 VS 머사드 벡틱 혹은 프랭키 에드가

- 정찬성이 에드가를 이기면 알도와 붙을 확률이 높고 에드가가 정찬성을 이긴다면 알도와 또 할 수는 없으니 모이카노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찬성이 에드가를 이긴다면 모이카노의 상대는 멘데스, 벡틱으로 좁혀지는데 현재 멘데스는 볼카노프스키와 붙을 확률이 높기에 머사드 벡틱이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JJ 알드리치 VS 제시카 아귈라 혹은 맥켄지 던

- JJ 알드리치는 어느새 3연승 중으로 탑15 보더라인 최일선에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탑15의 선수들에 비해 뭔가 카리스마가 상당히 부족하죠. 역시나 탑15 보더라인 최일선의 제시카 아귈라전을 통해 인지도 쌓기 및 탑15 포텐셜을 검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맥켄지 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에 딱 맞는 선수이기도 하죠.

티아고 산토스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일라이어스 테오도로 승자 혹은 에릭 앤더스(팀 윌리암스전 승리시)

- 티아고 산토스는 3번의 컨텐더 진입 기회를 잃었기에 몇번의 게이트키퍼 매치를 해서 살아남아야 다음 기회가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컨텐더 진입을 노리는 선수로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세자르 페레이라, 에릭 앤더스, 톰 브리즈, CB달러웨이 정도가 있죠. 이중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나 에릭 앤더스가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페드로 무뇨즈 VS 알저메인 스털링 - 코디 스테이먼 승자 혹은 존 리네커

- 무뇨즈는 경기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이기든 지든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고 실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역시 승자-승자의 탑텐 랭킹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존 리네커 역시 복귀 후 특별히 강자를 이긴게 아니기에 페드로 무뇨즈와의 시합이 성사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존 리네커가 페드로 무뇨즈를 하파엘 아순사오, 존 도슨, 지미 리베라가 하지 못한 피니쉬승으로 이긴다면 분명 타이틀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알렉스 페레즈 VS 브랜든 모레노 혹은 알렉산드레 펜토자

-  호세 토레스를 인상적으로 이긴 페레즈가 컨텐더 포텐셜 검증을 위해 모레노나 펜토자 급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