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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27 출전 선수들의 경기 당일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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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7 출전 선수들의 경기 당일 체중

-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의 계체룰인 '출전 선수는 경기 당일 계약 체중의 10%를 넘지 못한다, 이 규정을 어길시 체급 이동을 권고할 수 있다.' 규정을 지킨 선수는 24명 중 단 6명

- 규정을 지킨 6명 중 승리한 유일한 선수는 장 웨일리. 하지만 상대 다니엘 테일러 역시 규정을 지킨 선수였음.

- 코디 가브란트와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 당일 체중이 같았음.

-  가장 많은 리게이닝이 된 선수는 알렉스 페레즈(16.3%)

- 티아고 산토스는 상대 케빈 홀랜드보다 무려 16.3파운드가 더 나갔음.

* 리게이닝 10%를 넘긴 선수들에 대한 체급 이동 권고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가브란트는 플라이급으로 충분히 갈 수 있겠네요.

차기 밴텀급 타이틀도전자를 자처하는 이들의 변

말론 모라에스

- 존 도슨이 탑5에 있을 때 그를 이겼고 스털링을 1분여만에 넉아웃시켰으며 그 시합은 ESPN SC 하이라이트였다. 또한 지미 리베라를 33초만에 끝냈다. 누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지?

하파엘 아순사오

- 나는 랭킹 1위이고 딜라쇼와는 1대1이지. 트릴로지를 할 시간이다.

도미닉 크루즈

- 딜라쇼는 역대 최고의 선수를 운운하고 있다.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를 극복하지 않고 어떻게 최고가 될 수 있나?

나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 체급 그 누구보다 많이 벨트를 지킨 선수다.  

헨리 세후도

-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135로 올라가지 않았지만 나는 올라가려한다. 딜라쇼를 상대로 3번째 왕관을 쓰며 내 레거시를 단단히 할 것이다.

TJ 딜라쇼

- 모라에스는 아순사오에게 졌고 아순사오는 나에게 깨졌고 크루즈는 벨트를 잃은 뒤 싸운 적도 없다. 세후도는 밴텀급 타이틀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P4P 1위 선수임을 증명하기 위해 플라이급 벨트를 원한다.

데릭 루이스 VS 알렉산더 볼코프 UFC229 코메인이벤트로 거의 확정

(UFC229 루이스 - 볼코프의 매치가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페 미오치치를 요구한 커티스 블레이즈

(일단 5년전 자신을 가르쳐줬던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은 현재 상황에서 봄까지 기다리길 원하지 않는다며 UFC 덴버 대회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붙자고 제안했습니다. 

미오치치가 받지 않을거 같지만 성사된다면 정찬성 선수는 메인이벤터 자리를 내줘야 할거 같네요.)

노숙자를 조롱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화면속 인물은 아부바카 누르마고메도프로 이 비디오를 하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비난이 거세지자 바로 삭제했습니다. 아마도 웃고 있는게 하빕으로 보입니다.

이 비디오를 올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네요.)

데이나 화이트 : 에디 알바레즈가 UFC에 남길 원하지만 타단체로 간다고 해도 상관없어.

(알바레즈는 이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계약을 하는 상황일거야. 그의 결정을 존중해. 나는 알바레즈를 좋아하고 그가 UFC에서 커리어를 마무리짖고 싶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게 할거야. 하지만 타단체로 간다고 해도 이해해.

우리가 찾는 선수는 챔피언이 되길 원하는 젊은 선수들이야. 더이상 자신이 챔피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온 선수들이 좀 더 좋은 계약을 얻으려하는 결정들을 나는 이해해.)

딜론 데니스의 코너 맥그리거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승리할 거라고 예상하는 이유

(채드 멘데스는 하빕보다 더 좋은 레슬러야. 멘데스는 NCAA 2위 선수였어. 하빕은 레슬링 분야에서 이룬게 뭐야? 그는 삼보 베이스지.

또한 마이클 존슨은 하빕을 맞췄어. 마이클 존슨은 결코 코너 맥그리거 레벨이 아냐.

그리고 맥그리거가 ADCC같은 그래플링 대회에 참여한다면 그의 그래플링 능력에 사람들은 깜짝 놀랄거야. 코너는 정말 특별한 운동선수야. 그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방식이 특별해. 그는 정말 좋은 운동선수야.

그래플링 매치로 붙어도 코너가 하빕을 이길거야.

*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어도 이건 좀 심하네요. 이건 거의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아부 아닌가요? ^^;;) 

저스틴 부홀츠(전 팀 알파메일 헤드코치) : 가브란트의 패배의 원인은 훈련량에 있는 듯

(이번 시합에서 딜라쇼는 복싱을 많이 썼어. 그는 근거리 타격전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해왔어. 코디가 강하게 치지만 또한 그 펀치를 내기 위해 많은 약점이 있는걸 딜라쇼는 알고 있었어. 이건 매우 마스터풀한 게임 플랜이었어.

코디 가브란트는 그의 스피드와 반응 능력을 살리기 위해 손을 내리고 싸우는 스타일이야. 이런 스타일은 컨디션이 매우 중요해.

상대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머리 위치를 신경쓰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스탠스보다 더 많은 체력을 요구해. 분명 코디 디펜스 테크닉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카디오가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봐.

코디 가브란트가 최고의 MMA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어마어마한 훈련량 때문이야. 절대 딜라쇼는 가브란트의 훈련량을 따라오지 못해. 하지만 이번엔 그가 크루즈를 이길 때의 훈련량을 소화하지 못한거 같아. 

코디 스타일에 적당한 훈련을 한다면 그건 그냥 평범한 게임이 되어버려.) 

UFC 멍크턴 대회 3개의 카드 발표

(게빈 터커 - 안드레 수쿰타, 미샤 서쿠노프 - 패트릭 커민스, 티볼트 구티 - 나스랏 학파라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게빈 터커는 릭 글랜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체급을 낮춰 다시 한번 도전하며, 미샤 서쿠노프는 더이상 질 수 없는 매치죠. 여기서 진다면 그는 그냥 평범한 미들커터가 되어버릴거 같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벤 아스크렌에 관심이 있다.

(몇달전 벤 아스크렌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타단체에 계약으로 묶여있었기에 계약 문제가 해결된 뒤 UFC 계약을 타진해 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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