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후배 타이 투이바사를 위한 조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후배 타이 투이바사를 위한 조언 

(타이 투이바사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UFC 베이징 대회 메인이벤트를 추진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거절하며 무산되었고 타이 투이바사는 마르친 티부라를 콜했습니다.

타이 투이바사는 "방금 새로운 계약(6경기 재계약)을 했다. 나는 빨리 시합을 하고 싶다. 그런데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나와 하고 싶지 않아하는데 여러분은 내가 누구와 시합했으면 해? 마르치 티부라 어때?"라는 트윗을 남겼고,

여기에 대해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세금이 나를 죽이지 않는 곳이면 어디든 너와 싸울 수 있다. 니가 진짜 돈을 만지기 시작하면 이런걸 고려해야한다.

니가 계속 승리하다보면 곧 알게될거야"  

* 중국이 세금을 많이 떼어가나봐요.) 

제임스 빅 : 케빈 리는 나와의 시합을 여러번 거절했어.

(이 시합에서 내가 승리하면 나는 알 아이아퀸타보다 랭킹이 높아질거야. 알 아이아퀸타를 요구하는 케빈 리는 나와의 시합을 2번 거절했어. 그걸 증명할 문자메세지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내가 이걸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케빈 리는 부인하지 않았지. 만약 나를 케빈 리와 붙게 하려면 최소한 케빈 리가 받는 만큼은 나에게 줘야 할거야.

그리고 나보다 랭킹이 낮은 알을 요구하는 케빈 리를 내가 뭐하라 콜하겠어.

* 약간 문맥이 어수선한데요 ... 정리하면 케빈 리는 자신을 두려워하고 빅은 게이치전 승리하면 케빈 리보다 랭킹이 높아진다고 보기에 굳이 '자기에게 겁먹은' 케빈 리와의 시합에 관심없다 정도의 이야기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소식 업데이트

(귀 수술 후 이번 주 첫 스파링을 했다고 합니다. 11월 복귀를 원하고 카마루 우스만을 원한다고 합니다.)

페트르 얀의 상대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 부상으로 아웃

(페트르 얀의 상대가 되면 대부분 부상으로 아웃되고 있네요. 이 상황을 두고 페트르 얀은 상대가 자신을 두려워해 부상 핑계로 빠지는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구스타프손의 부상은 가벼운게 아니야.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본인은 가벼운 부상이었다고 얘기했지만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구스타프손의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이고 수술을 요하진 않지만 심각한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UFC는 구스타프손이 올해 안에 복귀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하네요.)

저메인 드 란다미 VS 라켈 페닝턴 UFC 덴버 카드 추가

(저메인 드 란다미 선수가 페닝턴을 이긴다면 타이틀 경쟁그룹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펠릭스 헤릭 VS 미쉘 워터슨 UFC229 카드 추가

(코발키에비츠에게 패하며 컨텐더 진입에 실패한 헤릭과 코트니 케이시를 잡으며 미들커터로 추락하지 않은 워터슨이 중간 지점에서 만나네요. 여기서 이기는 선수가 컨텐더 진입의 교두보를 확보할테고 진 선수는 치고 올라오는 신예의 디딤돌 매치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들리 - 틸 백업을 준비하는 카마루 우스만

(우들리 - 틸 시합에서 아웃되는 선수가 있으면 그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감량을 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