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존슨 : 최두호 혹은 컵 스완슨을 원한다.

마이클 존슨 : 최두호 혹은 컵 스완슨을 원한다.

(안드레 필리전 이기며 직업을 지켰다며 다음 경기로 11월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화끈하게 싸우는 컵 스완슨이나 최두호와 붙고 싶다고 UFC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타이 투이바스 UFC 애들레이드 메인이벤트 추진중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타이 투이바사와 세금 폭탄을 맞기 싫어 베이징 대회에서 안싸우겠다고 했는데 호주는 세금을 덜 내나 보네요.^^)

가정 폭력 혐의를 벗은 닉 디아즈

(닉 디아즈가 그의 여자 친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기각되었네요. 피해자라 주장한 여성이 증언을 여러번 번복했고 폭력에 의해 상해를 입었다는 부분도 의학적으로 디아즈의 폭행에 의함이 아니라고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초기 디아즈의 지인이 디아즈의 스토커로 수년간 디아즈를 괴롭혀왔다고 주장한 부분이 맞는거 같네요.

디아즈는 이제 MMA 복귀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하네요.)

케빈 리의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고메도 승자 예상 

(하빕은 항시 같은 방식으로 상대에게 들어온다. 그리고 피니쉬 능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코너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피니쉬시키지 못하고 라운드를 넘기며 계속 같은 방식으로 들이대면 코너의 레프트에 잠들 확률이 높다.)

커티스 블레이즈 : UFC226 프란시스 은가누는 자신을 믿지 못한거 같다.

(그는 미오치치전 악몽때문에 루이스전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었어. 다시 한번 방전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였던거 같아. 하지만 그런 멘탈로는 제대로 싸울 수 없어.

시합에 나갈 때는 자신이 한 트레이닝과 컨디셔닝을 믿고 게임 플랜을 수행해야해.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고 평소의 어그레시브를 보여주질 못했어.)

쉐인 버고스 VS 커트 홀로보 UFC230 카드 추가

(쉐인 버고스의 상승세가 켈빈 케이터에게 끊겼지만 UFC 복귀전 패배한 커트 홀로보라 ... 커트 홀로보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