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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잭슨 - 윙클존 체육관을 떠난 도날드 세로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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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잭슨 - 윙클존 체육관을 떠난 도날드 세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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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 윙클존 체육관을 떠난 도날드 세로니

(잭슨 - 윙클존 체육관의 명성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도날드 세로니가 11년간 몸담은 이 체육관을 떠났습니다.

이 명문 체육관과 결별한 이유는 잭슨 - 윙클존 체육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팀 동료간의 시합 때문입니다.

이미 라샤드 에반스 - 존 존스, 알리스타 오브레임 - 안드레이 알롭스키 케이스가 있었죠.

도날드 세로니는 라이트급으로 내려가려고 할 때 마이크 페리가 자신과 싸우고 싶다고 했고 그것엔 문제가 없지만 여기서 이제 한경기 캠프를 했고 단지 몇달밖에 되지 않은 마이크 페리가 잭슨 - 윙클존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그렉 잭슨과 마이클 윙클존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쟁이 윙클존은 "이 시합은 니가 콜했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아무런 문제가 없게 내가 다 정리할게."라고 말했고 다음날 전화를 통해 "페리의 편에 서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나는 돈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페리의 편에 서기로 했어. 너는 그냥 그렉에게 지불을 해(세로니의 코너에 그렉 잭슨이 서기로 했습니다.). 너는 이제 이 체육관에서 환영받지 못할거야."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도날드 세로니는 마이클 윙클존이 오며 이 체육관이 '애견 사육장'이 되었다며 그는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고 이 체육관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체육관의 운영은 대부분 마이클 윙클존이 하며 이미 그렉 잭슨은 오래전 뒤로 물러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마도 그렉 잭슨이  '번 아웃'된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자신의 체육관을 따로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육관이 변한 일례로 누구나 150달러만 내면 홀리 홈과 스파링을 할 수 있다며 자신이 열정을 쏟고 충성을 다했던 그 체육관은 이미 없어졌음을 얘기하네요. )

마이크 페리 : 세로니에게 아름다운 죽음을 선사하겠다. 

("세로니가 이 짖거리가 돈과 관계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는 돈이 많으니까 의식을 하지 못하나본데 나는 파산한 배고픈 사자다. 니가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죽지 않아 내가 옥타곤 안에서 너를 죽일 수 있어서 기쁘다. 스파르탄처럼 아름다운 죽음을 선사하마.")

비제이 펜 VS 라이언 홀 추진중

(올 11,12월 쯤 이 시합을 추진하고 있고 비제이 펜은 브라질에서 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UFC에 비제이 펜이 복귀한다면 가장 적당한 매치가 이 매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이언 홀의 가드 안으로 들어가는 비제이 펜을 상상하니 꽤나 이 매치가 흥미롭네요. )

훈련에 올인 중인 코너 맥그리거

(데이브멜처의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 의하면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의 UFC 커리어 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이번 UFC229의 홍보를 하기 위한 인터뷰나 기자 회견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전적으로 코너 맥그리거가 이걸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UFC에서 많이 낙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그리거가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번 시합을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 훈련을 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트레이닝 캠프를 마치고 라스베가스에 9월 중순에서 말쯤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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