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부상으로 악명높은 AKA의 부상율 감소의 일등공신은 '대화'

부상으로 악명높은 AKA의 부상율 감소의 일등공신은 '대화'

(AKA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부상으로 인해 26명의 선수가 아웃되었습니다. 이런 부상으로 악명높은 AKA가 부상율을 최근 50%까지 감소시켰고 그 일등공신은 대화라고 합니다.

헤드 코치 자비에르 멘데스는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여자친구, 가족 등과 무슨 문제가 있거나 약간의 부상이 있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스파링을 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VS 댄 후커 UFC on FOX 31에서 격돌

(2017년 라이트급으로 전향해 파죽지세의 4연속 피니쉬승을 거두고 있는 댄 후커가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뛰어넘고 바로 랭킹 6위 바르보자를 만나는군요.

제임스 빅 역시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시합을 통해 게이치전의 패배를 만회하려 했는데 무산되었네요.)

미쉘 프레제레스 VS 바토즈 파빈스키 UFC 부에노스아이레스 카드 추가 

(에밀 믹을 이긴 파빈스키와 잭 커밍스를 이기며 웰터급에 연착륙한 프레제스의 애매한 미들커터 라인 랭킹전이네요.)

저스틴 게이치 : 나는 다시 타이틀 경쟁 그룹으로 복귀했다.

(제임스 빅전 승리로 타이틀 경쟁 그룹에 다시 복귀했고 한두경기 빅전 처럼 이기면 나는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하빕 - 코너 패자와도 싸울 수 있다.

앤소니 페티스가 부상을 당한다면 그의 대체선수로 퍼거슨과 싸울 수 있도록 몸을 유지중이다. 나는 많은 감량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급오퍼에 문제가 없다.)

케빈 리전 오퍼에 동의한 알 이아퀸타

(UFC on FOX : 밀워키 대회에 케빈 리전 오퍼를 받아 "YES"라고 말했고 케빈 리의 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븐 톰슨 : 아무리 봐도 대런 틸전은 내가 이겼다.

(아리엘 헬와니쇼에 나와 대런 틸전을 보고 또 보고 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이겼다고 믿는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계체에 실패한 선수가 타이틀샷을 받는건 부당하다며 대런 틸의 타이틀전에 대해 매우 화가 나있는 톰슨입니다.)

알렉산더 라킥 VS 데빈 클락 UFC231 카드 추가 

(저스틴 레뎃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기며 그의 라이트헤비급 데뷔를 망친 라이트헤비급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알렉산더 라킥이 괜찮은 미들커터 데빈 클락을 상대로 레슬링 테스트를 받네요.

과연 라킥의 주장대로 자신이 웰라운더인지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올 수 있는 매치로 보입니다.)